인간관계 고민 가끔 안부를 묻는 사람을 놓치면 안되는 '이유' 우리들의 이야기 책 속의 이야기 친구야 가끔은 전화 좀 해줘라. 먼저 뭐 하느냐고 물어도 봐 주고 너 지금 뭐 먹고 있는지 아무 데나 괜찮으니까 사진 좀 보내주라. 내가 그러지 못하니 자존심 부리는 애인처럼 그냥 무작정 바라는 거야. 미안하다. 근데 친구라서 그래 친구라서.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은 우리 강아지보다 너희가 더 보고 싶다. 삶에 지치면 옛사랑보다 푸석푸석한 너희 얼굴이 달빛처럼 아른거려. 아프면 안 된다. 아파보니깐 참 서럽더라. 좋은 일 있으면 좀 말하고 안 좋은 일 있으면 혼자 견뎌보다 안 되겠으면 말해. 넌 뭐든 잘할 테니까. 곧 보겠지만, 많이 변하지 말자. 물론 어른의 모습으로 점점 바뀌겠지만 결혼을 해 아이를 낳고 나서..

굿즈 증정 이벤트 yes24 한정판 소주잔 증정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 신하영 작가입니다. :) 날씨가 좋은 요즘 저는 퇴근을 할 때마다 길거리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술 한 잔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코로나의 여파로 집에서나마 종종 한 잔씩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혼술도 나름 매력이 있으니까요! (눈물..) 요즘 제가 애용하는 술잔이 있습니다. 애주가들은 술잔이 바뀌면 술맛도 바뀐다고 하는데 확실히 기본 잔에 마시는 것보다 다른 느낌이 나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술잔은 책 의 낭만 소주잔인데요. 책의 굿즈 이벤트로 제작을 하고 실제로 써보며 독자님들에게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술을 연거푸 마셨습니다.ㅋㅋㅋㅋ 이 잔은 아날로그의 느낌이 강한 굿즈인데요. 아기자기한 느낌보단 두터운 감정이 담겨..

우리의 인생에서 여행이 필요한 '이유' 이 책은 소란스러운 나날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쉼'을 주는 치유 에세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충분히 단상에 잠길 수 있는 자격이 있으니 이 책을 통해 나의 하루를 되돌아보시길 바랍니다. :-) 소란하지 않은 날 - 교보문고 다정한 시선에서 오는 하루의 단상들이 있다. 중규단상(斷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선물해준 홍중규 작가가 단상집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책 〈소란하지 않은 날〉은 일상의 어수선함 www.kyobobook.co.kr 홍중규 작가의 은 현재 교보문고 단독으로 굿즈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시 친필 사인본과 엽서 굿즈 5장을 함께 받아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굿즈 이벤트 ' 따뜻한 위로를 주는 에세이 친필 사인본 + 엽서 제공 #위로 가끔은 소란하지 않은 날들이 있죠. 우린 그때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기 위해 기분 좋은 생각을 떠올리곤 하는데요. 바람이 살랑 부는 초여름에 딱 어울리는 책 은 소란스러운 일상에서 쉼을 주는 힐링 에세이입니다. 이 책 안에는 작가가 바쁜 일상을 지내며 눈과 손으로 기록한 단상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짧은 단상으로 소란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로 제목을 로 정하게 되었죠. 제목처럼 이 책을 읽으면 우리는 숨가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여유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과 거기에 맞는 글이 너무나도 따뜻하기 때문이죠. :) 추가로 독자님들을 위해 홍중규 작가님이 직접 찍으신 사진 엽서를 준비했는데요. 책 이벤트에 대한 사항이 많..

'소주잔 굿즈 이벤트' 책 '낭만 소주잔' 증정 예스24 단독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제인 작가의 3번째 특별 굿즈 '낭만 소주잔' 이벤트가 yes24에서 단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정!) 우울과 어울리는 것이 또 소주가 아니겠습니까. 집에서 소주를 한 잔씩 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매력적인 굿즈가 아닐까 싶은데요. 독자들의 우울을 조금이나마 더 위로하고자 이 굿즈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소주를 좋아하는 저는 먼저 이 잔으로 소주를 한 잔 했더랍니다. 직접 만든 굿즈로 마시니 기분이 조금 더 좋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의도한대로 소주잔 바닥에 '낭만'이라는 글자를 새겨넣은게 목으로 넘길 때 보여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굿즈에 써있는 그대로 '낭만을 들이키고 싶다'를 행하는 것이죠. 그렇..

스웨덴 세탁소의 첫 에세이 친필 사인본 + 굿즈 이벤트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 출판사입니다. 4월 말 따스한 봄에 어울리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위로를 준 아티스트죠. 바로 스웨덴 세탁소의 첫 감성 에세이 입니다. 장장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작업하며 만든 이 책은 스웨덴세탁소의 몰랐던 이야기와 뜨거운 청춘, 음악적이야기가 다채롭게 들어가 있습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라면 아주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는 책이죠. 평소 스웨덴세탁소를 좋아하신 분이라면 정말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YES24 단독 예약판매 이벤트를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오늘 4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구매해주시는 독자님에게는 인영씨와 세윤씨의 사인이 들어간 친필 사인본과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