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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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도 어느 누군가에겐 나쁜 사람입니다
착한 사람도 어느 누군가에겐 나쁜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몇 개의 가면은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 같지만 모든 사람에게 잘 하려고 하면 할수록 우린 겉치레에 맹목적인 사람이 되어서 본질의 모습을 잃고 소중한 사람에게 애궂은 화를 내며 관계를 잃어가게 됩니다. 오늘은 분노와 혐오를 착실히 배워가는 어른의 고찰을 통해 나의 인간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글귀를 준비했습니다. 아래 카드뉴스를 보시죠! 책 구매링크 알라딘 : https://vo.la/RRnq5T 교보문고 : https://vo.la/fXWWn5 카카오톡 선물하기 http://kko.to/mlbIUBuYII [YES24]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이야기 지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2022.11.30 -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 나타나는 특징 11가지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 나타나는 특징 11가지 사랑에 빠졌을 때 사람은 바보가 된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 것이죠. 당신은 사랑에 빠지면 어떤 모습을 보이나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보편적인 특징이 있다면 당신은 몇 가지에 해당 될까요? 당신이 지금 누군가를 마음에 품고 있다면 이 글을 통해 내가 사랑에 빠졌는지 안 빠졌는지 한 번 살펴보시길 바라요. 사랑에 빠졌다면 당신의 행복이 머지않아 올 것입니다. 책 알라딘 : https://vo.la/RRnq5T 교보문고 : https://vo.la/fXWWn5 카카오톡 선물하기 http://kko.to/mlbIUBuYII
2022.11.28 -
글을 쓰기 전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글을 잘 쓰기 위한 첫걸음.)
글을 쓰기 전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 (글을 잘 쓰기 위한 첫걸음.) 안녕하세요. 연일 비가 내리던 날씨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네요. 모처럼 하늘도 맑고 구름도 참 예쁜 하루인데 별일이 없이 잘 지내고 계시나요? 글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은 글을 쓰기 전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1. 글에 대해 자신이 없다는 생각을 버리자. 설령 자신이 글에 소질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자신감을 잃으면 생각의 폭이 줄어들고 상상력이 위축되게 된다. 펜을 잡은 순간만큼은 자신이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글을 써야 한다. 2. 한 번에 완성하겠다는 생각을 버리자. 쓰기 시작한 글을 무조건 그 자리에서 마무리해야 한다는..
2022.07.15 -
알고 보니 우리말이 아니었던 말(바른 우리말 사용하기)
알고 보니 우리말이 아니었던 말(바른 우리말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평소 바른 우리말을 잘 사용하시는 편인가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원래 우리말인 줄 알고 일상에서 거리낌 없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대표적인 다섯 가지를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땡깡부리다. '땡깡부리다'의 '땡깡'은 원래 일본어의 '덴캉(てんかん)'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원래 '덴캉'은 '뇌전증'이라는 의미인데 이것은 일제에 복종하지 않는 조선인들을 비하할 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바른 우리말로는 '억지', '생떼'가 있겠습니다. 두 번째, 무데뽀 '무데뽀'는 사실 일본어로 '무모함'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바른 우리말로는 '무모' 혹은 '막무가내'가 있겠습니다. 세 번째, 노가다 '노가다' 또한 역시 일본..
2022.06.02 -
예쁜 뜻을 가진 순우리말
예쁜 뜻을 가진 순우리말 다섯 가지 안녕하세요. 날이 참 좋은 요즘, 봄을 마음껏 즐기고 계시나요? 오늘은 날씨만큼 아름답고 예쁜 뜻을 가진 순우리말 단어 다섯 가지를 가져왔어요. 비록 일상에서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알아두면 좋은 순우리말.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1. '또바기' 첫 번째는 '또바기'입니다. '또바기'는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부사입니다. 유의어로는 또박, 또박또박, 한결같이 등이 있습니다. 이 단어의 쓰임의 예로는 → '그 아이는 또바기 인사를 잘한다.' → '그는 아침마다 또바기 동네 골목길을 청소한다.'처럼 쓰일 수 있습니다. 2. '미쁘다' 두 번째는 '미쁘다'입니다. '미쁘다'는 '믿음성이 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형용사입니다. 유의어로는 미덥다,..
2022.04.23 -
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 5가지
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 5가지 평소에 카톡으로 대화를 나눌 때나 문서 등을 작성할 때 맞춤법을 잘 지키는 편인가요? 일상생활에서 맞춤법을 100% 지키는 사람은 정말 보기 드문데요. 그만큼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흔하게 사용되면서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몇 가지를 알고 있으면 좋겠죠? 오늘은 평상시에 사람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맞춤법 다섯 가지를 가져와 봤습니다. 첫 번째, '되'와 '돼'입니다. 우리 일상에서 아마 가장 많이 사용되고 그만큼 다수의 사람들이 헷갈리실 것 같은데요. [그러면 안 되.] 일까요? 아니면 [그러면 안 돼.] 일까요? 정답은 [그러면 안 돼.] 입니다. '되'와 '돼'는 의외로 쉽게 구별이 가능해요. '되'가 들어가는 문장에는 '하' '돼'..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