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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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하루를 보내는 당신에게 주고 싶은 감성 글귀 Best4
책 中 사람은 결코 큰 상처를 받았다해서 다른 사람에게 똑같은 상처를 주거나 더 간악한 마음으로 다가가지 않는다. 적어도 내가 받았던 상처의 아픈 쓰라림을 아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에게만큼은 상처 주지 않기 위해 더 애쓰고 노력한다. 사랑이 그렇다. 아무런 투정 없이 가만히 기대어 누군가의 따스한 온기를 온전히 느끼고 싶다. 희망은 늘 고문을 준다. 그러다 스스로 외로움을 견디게 되겠지만, 누군가의 품을 그리워한다는 것은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뜻이다. 애늙은이인 척 홀로서기위한 노력도 중요하겠지만 가끔은 기댈 줄 아는사람이 되어야 더 훌륭한 어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나는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입맛이 있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듯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2020.06.08 -
어른들을 위한 감성 글귀 모음 <책 / 어른이 되지 못하고 어른으로 산다는 것>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 출판사입니다. 6월 첫 째주 박수정 작가의 이 출간되었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이'들을 위한 책인 만큼 가슴에 와닿는 글귀들이 참 많은 책인데요. 그 중에서도 여러분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글귀들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책의 미리보기라고도 할까요? :-) 어른이 되지 못한 채 어른이 살아가는 우리들. 여러분들은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나요 아니면 청춘을 간직한 채 인생을 살아가고 싶나요? 이 책은 어른이로 살아가는 박수정 작가의 여러 고뇌와 물음들이 담긴 에세이입니다.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당신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 은 대형서점 온.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십니다. 어른이 되지 못하고 어른으로 산다는 것 에세이 〈어쨌거나 계절은 바뀌고 다시 돌아올 거야〉로 .....
2020.06.05 -
딥앤와이드 서포터즈 2기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 출판사입니다. 딥앤와이드 서포터즈 1기가 마무리 되고 2020년 5월부터 딥앤와이드 출판사와 함께 하는 북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하려고 합니다. 깊고 넓은 책을 좋아하는 독자님들에게 안성맞춤인 서포터즈 활동들이 있을 예정이며 저희 딥앤와이드 신간 도서를 누구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도 서포터즈는 처음이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2기때는 조금 더 활동적이고 흥미로운 서포터즈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딥앤와이드 서포터즈 2기 모집 모집인원 : 30명 [서포터즈 자격] -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 그외 SNS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는 사람 - 온라인 대형서점 이용자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 책을 좋아하고 수집하고 싶은 사람..
2020.05.11 -
작가에게 추천하는 감성적인 레트로 짤 추천
작가에게 추천하는 감성적인 일본 레트로 애니 짤 배경화면 추천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 출판사입니다. 여러 포스팅을 올리다보면 어떤 포스팅은 잔잔하고 오래 인기를 얻곤 하는데요. 감성적인 레트로 짤이 많은 분들이 인기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몇 개의 짤을 조금 더 풀어보려고 합니다. 이런 모션들은 보면 볼 수록 참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요즘 플랫폼에서는 이렇게 GIF도 업로드가 가능해서 조금 더 역동적인 글을 쓸 수 있으니 한 번 도전해보시길 바라요! (개인적으로 브런치에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감성적인 작가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일본 애니메이션 감성적인 작가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일본 애니메이션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 입니다. SNS에서 활동을 하는 작가들은 글에 맞는 사진을 찾아야만 할 텐..
2020.05.08 -
[출판 일지] 굿즈 1000부를 포장한 출판사 직원,,
딥앤와이드 4월 신작 예약판매가 어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거 이거,, 책이 30위권에 한 번 올라서고 너무 기쁜 나머지 2000부에 엽서를 다 넣으려고 했지만,, '기존 분들에게 모조리 다 주자!'라는 생각에 예약판매 굿즈량을 추가하고 1000부만 엽서 작업을 하기로 했죠. (어제의 기억에 눈물이 차오른다,,) 아무튼! 오늘은 어제의 딥앤와이드의 업무일지를 써보려고 합니다. 힘들었던 일일수록 뿌듯함도 크니 남기는 게 좋겠죠? 먼저 예약판매 기간에 구매하신 우리 고객님들과 사랑하는 딥앤와이드 서포터즈 분들을 위한 저자 사인본 + 엽서 굿즈 6장 포장 작업을 해봅니다. 엽서를 분류하고~ 책 뒤에 부착하고~ 비닐에 삭~ 넣은 뒤떨어지지 않게 입구 스티커를 붙여주면 끝. 말로는 쉽지만 50개 정도 하니 갑자기 ..
2020.04.14 -
<소란하지 않은 날> 예약판매 구매시 스폐셜 굿즈 제공
'소란하지 않은 날' 예약판매 스폐셜 굿즈 추가 증정 이벤트 불타는 금요일. 딥앤와이드 네 번째 도서 예약판매 이벤트를 위해 홍중규 작가님과 파주 물류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예약판매를 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저자 사인본과 스폐셜 굿즈를 제공해드리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파주로 숑숑. 물류 창고에 도착했습니다. 책이 나오고 잘 포장이 되어 있는 책을 보고 있자면 얼마나 가슴이 들뜨는지 특히 작가님이랑 함께 오면 마치 큰 선물을 준비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책을 보시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 하시더라고요. (폭풍 안도..) 생각 이상으로 책이 잘 나와서 한참을 들여다봤던 것 같습니다. 한강 물류를 지키는 누렁이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
202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