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컨트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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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청춘시대> 명대사 : 쉽게 가벼워지지 않는 마음의 짐이 있다.
쉽게 가벼워지지 않는 마음의 짐이 있다. 책 中 드라마 에서 한예리 씨가 이런 독백을 한 적이 있다. "소리 내어 울고 싶을 때가 있다. 누군가 내 울음소리를 들어줬으면 싶을 때가있다. 듣고서 괜찮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내 잘못이 아니라고 토닥여줬으면 좋겠다. 응성 부리고 싶을 때가 있다. 사람에게든 운명에게든" 유난히 마음이 지치고 힘든 날이 있다. 차라리 밤을 새우든, 열심히 노력을 해서라도 해결될 일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렇게 마음이 크게 흔들려버린 날엔 스스로도 이 기분을 감당하기 어려워 꽤 애를 먹는다. 쉽게 가벼워지지 않는 마음의 짐 특성상 떨쳐내는 게 어렵기도 하고. 특히 마음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여러 영역에서 티가 많이 나는 사람들이 있다. 표정부터 말투, 업무의 성과까지...
2021.06.23 -
마인드 컨트롤을 쉽게 할 수 있는 마음가짐
마인드 컨트롤을 쉽게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심한 감정기복이 오면 이 감정을 어찌할 줄 몰라 나를 방치해두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우리는 나의 감정을 제대로 직면하고 해결할 줄 아는 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마인드 컨트롤을 쉽게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좋은 영감이 되시길 바라며! 책 프롤로그 中 우리의 기분과 날씨는 유사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 가끔은 먹구름이 낄 수 있고 폭우가 내릴 수도 있다. 내가 원하는 날씨가 아니라고 쓸모없이 치부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비가 내릴 땐 우산이 필요하고, 추울 땐 보온이 되는 옷이 필요하다. 궂은 날씨 앞에 우산도 없이 화창한 날씨를 대하듯 행동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내 기분이 어떤 상태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나면, ..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