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기 좋은 예쁜 책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2020. 1. 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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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읽기 좋은 에세이 추천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딥앤와이드 입니다.

1년이 지나 벌써 2020년이 되었네요.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곳에서 하는 독서만큼 좋은 것도 없는데요.

오늘은 추운 겨울에 읽기 좋고 주변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한 권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책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는 잔나비 앨범 커버를 장식한 콰야 작가님의 그림이 들어가 있어 많은 이목을 끌었는데요.

한 여자가 초연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은 사랑을 하지 않고 있다는 말을 표현해주는 듯 합니다.

이 책은 실제로 보면 더 예쁜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내지 디자인 또한 기존 에세이와는 다르게 구성되어 있어 가독하기 쉬운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

궁금하시죠!!!(?)

 

 

혹시 여러분은 지금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까?

신하영 작가는 사랑은 하지 않고 있다는 자신이지만 그 누구보다 사랑이 절실하고 사랑을 하고 있다는 걸 이 책에 담았습니다.

우리는 많은 상처와 이별을 겪으며 때론 사랑에 대한 권태를 느끼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인생에서 불가피 하다는 걸 말하는 작가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왜 제목을 이렇게 모순적으로 정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독자들이 책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고 해요. (끄덕 끄덕)

 


이 책은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기도 합니다.

작가 또한 별다를 것 없이 살아온 한 사람이기에 나도 이런 삶을 살았습니다. 하고

독자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지요.

사랑과 이별 그리고 삶과 죽음, 성숙함과 어른에 대해 말하는 신하영 작가의 온정 가득한 문체에 진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의 매력은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겨져있다는 것인데요.

작가의 독백과 짧은 소설, 그리고 경험과 시점이 다른 글들이 많아 기존에 짧은 글귀만 있는

아포리즘 에세이와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읽는 재미또한 있어 선물하기에도 정말 좋은 책이죠.

 

 

 

평범한 삶을 살아온 당신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는 전국 대형서점 온.오프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십니다.

신하영 작가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볼 수 있으니 아래 링크도 첨부해놓을게요!

아! 그리고 카카오톡 선물하기도 가능하니 연초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선물해보세요. :-)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신만 괜찮다면 이 보잘것없는 내가]로 많은 독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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