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벤트(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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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앤와이드 서포터즈 발표 날짜(5월 21일) 공지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 출판사입니다! 딥앤와이드 서포터즈 2기 모집이 드디어 완료되었습니다. 무려 480명의 독자분들이 서포터즈를 신청해 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폭풍 눈물..) 원래는 오늘이죠? 5월 20일에 서포터즈 발표가 있을 예정이었지만 너무나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셔서 정원 30명을 뽑는데 생각 이상으로 시간이 걸린다는 걸 알아버렸습니다. :-( 신청해 주신 한 분 한 분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뽑아야 하기 때문에 발표 날짜를 부득이하게 연장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서포터즈에 당선된 분들은 내일 오후 6시까지 메시지를 받으실 수 있고 서포터즈는 A팀과 B팀으로 나누어져 단톡방이 개설될 예정입니다. 서포터즈에 신청해 주신 모든 독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저희는 양질의 책과 여러 가지 소식으..
2020.05.20 -
딥앤와이드 서포터즈 2기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 출판사입니다. 딥앤와이드 서포터즈 1기가 마무리 되고 2020년 5월부터 딥앤와이드 출판사와 함께 하는 북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하려고 합니다. 깊고 넓은 책을 좋아하는 독자님들에게 안성맞춤인 서포터즈 활동들이 있을 예정이며 저희 딥앤와이드 신간 도서를 누구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도 서포터즈는 처음이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2기때는 조금 더 활동적이고 흥미로운 서포터즈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딥앤와이드 서포터즈 2기 모집 모집인원 : 30명 [서포터즈 자격] -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 그외 SNS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는 사람 - 온라인 대형서점 이용자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 책을 좋아하고 수집하고 싶은 사람..
2020.05.11 -
출판 제작 일기 <소란하지 않은 날> 책 이벤트를 위한 우리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의 신하영 작가입니다. 다들 화요일 잘 보내시고 계시죠? 저 또한 화요일을 아주 평탄하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어제 헬요일을 보낸 덕에 다크서클이 아직 눈 밑에 가득한 것 빼고는.. 오늘 출판일지는 저자인 홍중규 작가와 함께한 지옥의 사인본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정말이지, 이토록 고생한 적은 없다.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고생한 작업. 교보문고 온라인 이벤트! 마지막 사인본 작업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지난주,, 예약판매를 다 끝내고 이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하기 직전 교보 측에서 한 통 전화가 옵니다. (두근//) "사인본을 더 주시겠어요 ^^?" 당장 사인본이 없는 우리는 스케줄을 맞춘다고 했고 물류창고와 작가님에게 서둘러 연락을 해 작업시기를 ..
2020.04.21 -
<소란하지 않은 날> 예약판매 구매시 스폐셜 굿즈 제공
'소란하지 않은 날' 예약판매 스폐셜 굿즈 추가 증정 이벤트 불타는 금요일. 딥앤와이드 네 번째 도서 예약판매 이벤트를 위해 홍중규 작가님과 파주 물류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예약판매를 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저자 사인본과 스폐셜 굿즈를 제공해드리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파주로 숑숑. 물류 창고에 도착했습니다. 책이 나오고 잘 포장이 되어 있는 책을 보고 있자면 얼마나 가슴이 들뜨는지 특히 작가님이랑 함께 오면 마치 큰 선물을 준비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책을 보시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 하시더라고요. (폭풍 안도..) 생각 이상으로 책이 잘 나와서 한참을 들여다봤던 것 같습니다. 한강 물류를 지키는 누렁이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
2020.04.11 -
[책 추천] 홍중규 작가의 첫 단상집 "소란하지 않은 날" 책 이벤트
딥앤와이드 출판사를 운영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실질적으로 첫 책을 출간한 건 11월 달이니 4월이 된 지금까지 꾸준히 책 작업을 해서 네 번째 에세이를 내게 되었습니다. 홍중규 작가님은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던 작가님이었는데 다행히 기획안을 잘 받아주셔서 반년 전부터 함께 책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고를 받고 피드백을 주고 표지와 제목에 대한 이야기를 수 십 번도 넘게 했던 시간이 지나니 이라는 책이 완성되었습니다. 책 한 권을 만들 때마다 그 과정들을 생각하면 참 재밌기도 하고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 명의 출판인으로써 작가와 협력하여 아이덴티티가 강한 책을 만드는 것에 목표가 있는 저는 자신 있게 독자님들에게 이 책을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정말 열심히 만..
2020.04.10 -
<소란하지 않은 날> 감리에 다녀왔사옵니다. :: 출판일지
딥앤와이드 4월 신간 감리를 다녀왔습니다. 출판사를 운영하다 보니 매달 파주를 가게 되더군요. 이제는 친해진 인쇄소 대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다 저희 시간이 되어서 책 컨디션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출판사는 책을 제작할 때 데이터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는데요. 저희는 실수도 많이 하고 그래서 이번 책은 아주 세심하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실수하면 쓸데없는 지출이 생기기 때문이죠. :( 감리를 보는 날이면 조금 일찍 차에 올라야 합니다. 10시에 감리가 시작이면 모든 직원이 책 인쇄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출판사 직원이 와서 보고 오케이!를 해야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니 절대로 늦으면 안 됩니다! 이번 책은 작가님과 여러 샘플을 놔두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
20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