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출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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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착한 사람입니까?" 에세이<착하지 않습니다>
착하지 못한 나를 고찰할 수 있는 에세이 착하다 : 언행이나 마음씨가 곱고 바르며 상냥하다. 여러분은 '착하다'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착함이라는 것은 개개인마다 다르게 정의되는데요. 내가 착하다고 생각한다 해서 그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착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일종의 모순을 겪게 되는데요. '착함'의 기준은 정확하게 정해져있는 걸까요? 여기, 착함의 기준은 타인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해야한다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착하다는 말은 누군가가 부여해 주기보다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자신에게 전할 수 있는 내적 고백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사람 제민주 작가의 에세이 를 소개합니다. 책소개 착하다'라는 말은, 누군가가 부여해 주기보다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자..
2021.02.09 -
자비출판 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 자비출판 팁
내돈내산 '자비출판' 현명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출판 형태에 따라 책을 만들고 있는데요. 출판이라는 게 원래 진입장벽이 높고 과정이 워낙 복잡해서 혼자서의 힘으로 하기가 참 힘든 일입니다. 주변에 나눠주거나 소장을 한다고 하면 자가출판(무료출판)을 추천해드리지만 유통과 마케팅 그리고 기획적인 부분에도 도움을 받고 싶은 작가들은 '자비출판'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방면에서 출판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비출판사 중에서도 각각의 서비스가 달라 어떤 출판사를 골라야할지 고민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희 딥앤와이드가 운영하는 자비 출판 브랜드 '안식 출판사"에 대해 소개하며 자비출판사를 현명하게 ..
2020.12.17 -
책등, 세네카 쉽게 계산하는 방법 :작가들을 위한 꿀팁
책등, 세네카 쉽게 계산하는 방법 작가들을 위한 꿀팁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입니다. 자비출판 '안식' 출판사를 설립하고 나서 여러 작가님들과 책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작가님들이 작업을 하면서 책등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셔서 오늘은 책 제작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책등을 쉽게 계산하는 공식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책등이란? 먼저 세네카의 뜻은 책을 제작할 때 앞표지와 뒤표지 사이에 있는 표지의 책등을 뜻합니다. 쉽게 말하면 완성된 책의 두께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작가라면, 특히나 출판을 준비하시는 작가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할 단어인데요. 먼저 책의 두께는 내지 종류와 무게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책 내지의 그램 수와 내가 만들 책의 페이지에 따라 책등의 mm가 정해지는 것이죠. ..
2020.12.04 -
자비출판 현명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자비출판 팁 : 싸게하는 법
자비출판은 자신의 사비를 들여 출판을 하는 형태다. 쉽게 말해서 출판사에서 모든 출판 프로세스를 도맡아 진행해 주는, 작가 본인이 투자를 해서 책을 출판하는 것이다. 내 이름이 적힌 책을 디지털 인쇄(PDE)가 아닌 오프셋 인쇄로 시중에 나오는 책의 퀄리티로 제작하고 싶은 작가들이 선택하는 자비출판은 출판사에 따라 그 프로세스와 가격이 다르고 작업 방식도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요즘 기업들은 자비출판 시스템을 잘 살려 패키지 형태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책 표지 디자인, 마케팅, 대형서점 유통, 교정. 교열까지 도맡아 해준다. 자비출판은 보통 200부에서 많게는 1000부까지 진행되며 출판사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이러한 출판 형태는 자가출판이나 독립출판에서 갈증을 느낀 작가들이 많이 하는 출판 형태..
2020.11.16 -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불안의 서>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삶을 살아가다 보면 고꾸라질 때가 있죠. 넘어졌을 때 다시 이겨내는 데에는 삼켜내는 데에는 많은 체력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일상을 투박하게 살아가는 우리는 '쉼'을 잃은 채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사람은 뒤로 걷지 않지만, 뒤를 돌아보기 마련이라는 말이 건네며 자신과 그리고 우리들에게 여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 저희 딥앤와이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자비출판 브랜드 출판사의 첫 책 윤이서 작가의 [불안의 서]를 소개합니다. 대표사진 삭제 인생은 살아내는 게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다. 사람은 언제든 쉼이 필요하고 여백이 필요합니다. 저자인 윤이서 작가님은 글을 쓰는 일은 자신에게 참 더딘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내면의 우울한 나와 마주했을 때 ..
2020.11.12 -
불안한 사람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에세이 <불안의 서>
불안한 사람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에세이 삶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우울을 겪습니다. 하지만 그 우울을 삼켜내는 데에는 많은 체력이 필요했죠. 그렇게 일상을 빼곡히 살아가는 우리는 '여백'을 잃은 채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사람은 뒤로 걷지 않지만, 뒤를 돌아보기 마련이죠. 그런 당신에게 여백을 제시하는 책 저희 딥앤와이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자비출판 브랜드 출판사의 첫 책 윤이서 작가의 [불안의 서]가 출간 되었습니다. 삶과 죽음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한 사람의 시선과 관찰 저자는 글을 쓰는 일은 자신에게 참 더딘일이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내면 안에 잠식되어 있는 감정들과 마주했을 때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그것을 토해내기는 쉽지 않았던 것이죠. 그렇게 모든 것을 토해내는 것을 고민했던 ..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