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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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에게 전하는 진심
딸아, 겁내지 말고 나아가려무나. 완연한 봄입니다. 아직은 봄이 겨울을 미처 다 잊지 못한 것 같지만, 그래도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 다행입니다. 오늘은 참 따뜻한 글을 가져왔어요. 마치 한때 나의 나이를 살았던 엄마의 조언이자 위로와 같은 내용입니다. 누구나 방황하는 시간이 있죠.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겠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을 때 말입니다. 만약 위와 같은 상황을 홀로 견디고 있는 독자님이 계신다면, 따뜻한 위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 시작할게요:) 우리는 무엇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게 일이든 사람이든 무엇이든 말이에요. 나는 당신이 무엇을 충분히 사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물론 열렬히 사랑한 것은 언젠가 당신을 아프게 할지도 모릅니다...
2022.04.14 -
관계에서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이유
관계에서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이유 '거리 두기'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것이 먼저 생각나시나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아마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먼저 생각이 나실 수도 있고 아니면 운전하시면서 앞차와의 안전거리 두기가 떠오를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이야기해 볼 내용은 인간관계에서의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꼭 다투거나 싸운 사이가 아니고 친하고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최소한의 거리를 두는 일은 필요한데요. 그럼, 오늘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맞습니다. 결국 뭐든 지나치면 버거워지는 상황이 생기게 되죠.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좋은 감정이라고 해도 그것이 지나치게 된다면 분명히 힘들어지는 쪽이 생길 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셈이죠. 거리를 둔다는 게 무조건 나쁜 것..
2022.04.13 -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할 수 있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박상영 선수를 아시나요?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데요. 이 선수는 당시 결승전에서 우리에게 긍정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펜싱 에페 결승전, 헝가리의 게자 임레와의 경기에서 9:9 상황에서 연속 실점을 하며 13:9까지 밀려 사실상 우승이 멀어지는 듯했습니다. 그렇게 2라운드 후 잠시 쉬는 시간. 방송 화면에 박상영 선수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누가 보아도 아주 불리한 상황이고 포기할 만한 상황에서도 고개를 끄덕이며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를 되뇌는 장면이었습니다. 에페 경기의 특성상 이 정도의 점수 차에서 역전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기적과 같은 일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반쯤 포기하..
2022.04.06 -
연애에 실패하고 짝사랑에 다쳤다면 읽어 보세요.
연애에 실패하고 짝사랑에 다쳤다면 누구나 사랑에 실패하고 누구나 짝사랑을 해 본 경험이 있을 거예요. 시간이 지나고 되돌아본다면 이 기분을 어떤 단어로 설명해야 할까요. 아프지만 아름다웠다고 해야 할까요. 오늘은 사랑에 실패한 분들에게 다른 사랑을 맞이하기 전까지 가져야 할 바람직한 마음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죠. 타이밍이라는 것이 꼭 사랑이란 범주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랑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혹시 이 글을 접한 당신이 사랑이란 것에 실패하였더라도 너무 낙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말처럼 쉽게 제어되는 감정이 아니겠지만 마음을 추스르고 그저 나의 빠르기에 맞춰 조금씩 조금씩 걸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다 보면 분명 분명 나..
2022.04.02 -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꿀팁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마세요. 인간관계라는 게, 참 어렵습니다. 성별이 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많든 적든 어디서든 둘 이상의 사람이 모이게 된다면 언제든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게 바로 인간관계이니까요. 또, 우리는 저마다 다 다른 사람들이기에 어떠한 상황에 대한 생각과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어서 오해가 생기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치 오해가 하고 싶어서 오해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마도 그냥 싫은 티를 내는 것이겠죠. 이처럼 인간관계는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세상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많이 없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겪었으며 어떤 길을 ..
2022.03.31 -
난 내가 나아질 거라고 믿어요.(나를 위한 용기)
난 내가 나아질 거라고 믿어요. 사람의 가장 강한 무기가 뭘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양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용기'라고요. 실제로 용기는 대단한 것들을 해냅니다. 불가능해 보였던 일도 가능하게 하고 어려워 보이는 상황에서도 돌파구를 마련해 줍니다. 오늘은 나 자신을 변화시킬 용기, 그 믿음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혹여나 지난날의 나 자신에서 벗어나 더 근사한 사람이 되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과감히 부딪쳐 보셨으면 좋겠어요. 변하려면 시작을 해야 하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여전히 불안하며 아직도 불완전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나는 우리가 끝내 잘 해낼 거라고 믿습니다. 그 믿음..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