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추천(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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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불면증을 앓고 있나요?(PESM 증후군)
혹시 불면증을 앓고 있나요?(PESM 증후군)보통 몇시에 잠에 드나요?저는 요새 불면증을 앓고 있어서새벽 3시나 4시가 되어야 숙면을 하곤 하는데요.실제로 저처럼 밤 늦게까지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정말 많다고 해요. 혹시 그 이유에 대해서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오늘의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말처럼 쉽지 않겠지만그렇다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을 수도 없겠죠. 오늘부터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우리 푹~ 잡시다. 실제로 많은 의사들이성인 기준으로 7~8시간을 수면 권장 시간으로 이야기하곤 하는데요.저는 지금보다 2배를 더 노력해야겠네요. 그럼 우리 모두 숙면하는 그날까지파이팅입니다. :)https://pr..
2024.05.16 -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나온 사랑의 진짜 정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나온 사랑의 진짜 정의.얼마 전에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보셨나요?tvN 역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이 드라마에서 사랑의 진짜 정의가 나온 장면이 있습니다.함께 보시죠. :)기쁠 때만 함께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죠.진정한 사랑은좋을 때나 나쁠 때나 그 모든 과정을함께 감당해 나가려는 마음이 아닐까요? 사랑의 진짜 정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358188 살다 보면 그런 날도 있지 | 달큼글 - 교보문고살다 보면 그런 날도 있지 | 오늘도 홀로 불행을 버티고 있는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 매일 5만 명의 독자..
2024.05.10 -
월요일을 끝까지 버텨 낸 당신에게 바치는 글.(월요병 극복, 직장 스트레스, 자존감 충전.)
월요일을 끝까지 버텨 낸 당신에게 바치는 글. (월요병 극복, 직장 스트레스, 자존감 충전.) 어느덧 2022년 6월의 세 번째 월요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월요일은 매주 반복한다고 해서 익숙해지거나 쉬워지지는 않는 것 같네요. 어쩌다 운이 좋지 않았다면 더 기운이 빠지는 날이기도 할 것입니다. 속상한 일들은 한꺼번에 몰려와서는 당신을 더 버겁게 했을지도 모르겠고요. 그럼에도 이 힘든 월요일을 끝까지 버텨 낸 당신이 꼭 읽었으면 하는 글을 가져왔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생각을 하는 것과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또, 생각만 하는 것과 생각을 하며 밖으로 표현하는 것과의 차이는 우주와 땅의 차이이고요. 설령 여기저기 빈틈이 있었더라도 당신은 오늘을 너무..
2022.06.20 -
괜찮습니다. 응원해 줄게요.
천천히 나아지면 됩니다. 당신은 힘든 상황에서 웃으며 버티는 사람인가요? 자신의 힘든 것을 남에게 말하기보다 오히려 남의 넋두리를 들어 주는 역할이고, 아파도 아픈 것에 관대한 편이라서 마음이 찢어지고 해어져서 위태로운 상황일 때도 친구들 앞에서는 그저 자기가 잠시 유난스러웠다고 웃어넘기는 사람인가요? 당신이 자기 자신의 슬픔을 표현할 줄 알고 해소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정말 다행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글이 필요 없게 된다면 외려 저는 안심하고 미소를 지을 수 있겠네요. 그런데 혹시 모를 마음에 당신의 미소에 위로를 건네고 싶은 오늘입니다. 매번 괜찮아 보이는 당신이라고 할지라도 전부 다 포기하고 싶은 날이 있었을 텐데 그런 시간을 어떻게든 견뎌 냈고 또 버텨 냈다는 뜻일 테니까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
2022.03.28 -
해도 괜찮아요.
해도 괜찮아요. 모두 그런 적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했던 경험이요. 하자니 뭔가 부담이 되는 거 같기도 하고 하지 말자니 나중에 후회가 될 거 같고. 갈팡질팡 누군가 답을 딱 알려줬으면 하는 그런 순간이 있을 테죠. 물론 어떤 결정을 하든 책임과 후회는 모두 자신의 몫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고 후회할 바에는 차라리 하지 말아라."라는 말을 하곤 하죠. 그러나 오늘 이야기해 볼 내용은 위와 같은 고민이 나 자신을 찾아왔을 때 '해도 된다'입니다. 저는 혹여나 앞서 언급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최선을 다해서 해 버리세요!"라고요. 옷도 계절에 맞춰 입은 옷이 제일 예쁘고 꽃도 시기에 맞춰 핀..
2022.03.26 -
권태기에 빠진 연애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202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