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출판사(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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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출판 견적 줄이기] 종이 재질은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
[자비출판 견적 줄이기] 종이 재질은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 자비출판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이 있죠. 그중에 단연 중요한 것은 내 책을 어떤 '재질'로 만들면 좋을지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책의 분야, 성향, 색깔에 맞는 종이가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기에 내 책이 어떤 재질에 어울리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 텝니다. 그 밖으로 재질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제작비도 알아야 하니 오늘은 여러분에게 종이 재질의 특징과 가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내 책에는 어떤 재질이 맞을까? 어떤 좋이가 내 책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먼저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소설이나 가독성이 좋아야 하는 산문집을 낸다고 한다면 빛반사가 덜하고 눈부심이나 안구에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미색 ..
2021.04.14 -
자비출판 추천 : 온기와 애틋함이 담긴 따뜻한 에세이 <온점이 되는 시간들>
에세이 추천 고교 시절의 애틋함이 담긴 책 딥앤와이드가 운영하는 자비 출판사 안식 출판사의 새로운 책 설주희 작가님의 이 출간되었습니다. / 우리의 일상 곳곳에는 사람으로 남겨진 온기가 있죠. 그런 온점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온기를 활자로 기억하려 하죠. 그리고 남겨진 활자는 이렇게 책으로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전달해줍니다. 여러분의 곁에는 온기가 남아있나요? 그렇다면 그 온기를 어떻게 남겨두고 계신가요? 당신에게 필요한 따스함을 전달해주는 책 을 소개합니다. 저는 그저 사람들에게 여운이 남겨지고 싶은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아직 서툴고 그런 글이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뒤 따스한 온기가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과 책을 낼 수 있게 함께해준 안식 ..
2021.03.02 -
"당신은 착한 사람입니까?" 에세이<착하지 않습니다>
착하지 못한 나를 고찰할 수 있는 에세이 착하다 : 언행이나 마음씨가 곱고 바르며 상냥하다. 여러분은 '착하다'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착함이라는 것은 개개인마다 다르게 정의되는데요. 내가 착하다고 생각한다 해서 그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착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일종의 모순을 겪게 되는데요. '착함'의 기준은 정확하게 정해져있는 걸까요? 여기, 착함의 기준은 타인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해야한다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착하다는 말은 누군가가 부여해 주기보다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자신에게 전할 수 있는 내적 고백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사람 제민주 작가의 에세이 를 소개합니다. 책소개 착하다'라는 말은, 누군가가 부여해 주기보다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자..
2021.02.09 -
자비출판 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 자비출판 팁
내돈내산 '자비출판' 현명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출판 형태에 따라 책을 만들고 있는데요. 출판이라는 게 원래 진입장벽이 높고 과정이 워낙 복잡해서 혼자서의 힘으로 하기가 참 힘든 일입니다. 주변에 나눠주거나 소장을 한다고 하면 자가출판(무료출판)을 추천해드리지만 유통과 마케팅 그리고 기획적인 부분에도 도움을 받고 싶은 작가들은 '자비출판'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방면에서 출판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비출판사 중에서도 각각의 서비스가 달라 어떤 출판사를 골라야할지 고민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희 딥앤와이드가 운영하는 자비 출판 브랜드 '안식 출판사"에 대해 소개하며 자비출판사를 현명하게 ..
2020.12.17 -
자비출판 현명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자비출판 팁 : 싸게하는 법
자비출판은 자신의 사비를 들여 출판을 하는 형태다. 쉽게 말해서 출판사에서 모든 출판 프로세스를 도맡아 진행해 주는, 작가 본인이 투자를 해서 책을 출판하는 것이다. 내 이름이 적힌 책을 디지털 인쇄(PDE)가 아닌 오프셋 인쇄로 시중에 나오는 책의 퀄리티로 제작하고 싶은 작가들이 선택하는 자비출판은 출판사에 따라 그 프로세스와 가격이 다르고 작업 방식도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요즘 기업들은 자비출판 시스템을 잘 살려 패키지 형태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책 표지 디자인, 마케팅, 대형서점 유통, 교정. 교열까지 도맡아 해준다. 자비출판은 보통 200부에서 많게는 1000부까지 진행되며 출판사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이러한 출판 형태는 자가출판이나 독립출판에서 갈증을 느낀 작가들이 많이 하는 출판 형태..
2020.11.16 -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불안의 서>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삶을 살아가다 보면 고꾸라질 때가 있죠. 넘어졌을 때 다시 이겨내는 데에는 삼켜내는 데에는 많은 체력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일상을 투박하게 살아가는 우리는 '쉼'을 잃은 채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사람은 뒤로 걷지 않지만, 뒤를 돌아보기 마련이라는 말이 건네며 자신과 그리고 우리들에게 여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 저희 딥앤와이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자비출판 브랜드 출판사의 첫 책 윤이서 작가의 [불안의 서]를 소개합니다. 대표사진 삭제 인생은 살아내는 게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다. 사람은 언제든 쉼이 필요하고 여백이 필요합니다. 저자인 윤이서 작가님은 글을 쓰는 일은 자신에게 참 더딘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내면의 우울한 나와 마주했을 때 ..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