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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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됩니다.(착한 아이 증후군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인간관계 처세술)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됩니다. (착한 아이 증후군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인간관계 처세술) 혹시 '착한 아이 증후군(Good boy syndrome)'을 아시나요?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착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 욕구나 소망을 억압하면서 지나치게 노력하려는 심리적 콤플렉스를 일컫는 말입니다. 보통 이런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은 남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곤 하는데요. 그러다 보면 점점 자기 자신을 잃고 남에 의해 휘둘리는 인생을 살게 되는데요. 오늘은 '착한 아이 증후군을 극복하는 마음의 자세'에 관하여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수는 없습니다. 세상에 당신과 똑같은 사람은 없고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저마..
2022.05.17 -
예쁜 뜻을 가진 순우리말
예쁜 뜻을 가진 순우리말 다섯 가지 안녕하세요. 날이 참 좋은 요즘, 봄을 마음껏 즐기고 계시나요? 오늘은 날씨만큼 아름답고 예쁜 뜻을 가진 순우리말 단어 다섯 가지를 가져왔어요. 비록 일상에서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알아두면 좋은 순우리말.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1. '또바기' 첫 번째는 '또바기'입니다. '또바기'는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부사입니다. 유의어로는 또박, 또박또박, 한결같이 등이 있습니다. 이 단어의 쓰임의 예로는 → '그 아이는 또바기 인사를 잘한다.' → '그는 아침마다 또바기 동네 골목길을 청소한다.'처럼 쓰일 수 있습니다. 2. '미쁘다' 두 번째는 '미쁘다'입니다. '미쁘다'는 '믿음성이 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형용사입니다. 유의어로는 미덥다,..
2022.04.23 -
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 5가지
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 5가지 평소에 카톡으로 대화를 나눌 때나 문서 등을 작성할 때 맞춤법을 잘 지키는 편인가요? 일상생활에서 맞춤법을 100% 지키는 사람은 정말 보기 드문데요. 그만큼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흔하게 사용되면서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몇 가지를 알고 있으면 좋겠죠? 오늘은 평상시에 사람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맞춤법 다섯 가지를 가져와 봤습니다. 첫 번째, '되'와 '돼'입니다. 우리 일상에서 아마 가장 많이 사용되고 그만큼 다수의 사람들이 헷갈리실 것 같은데요. [그러면 안 되.] 일까요? 아니면 [그러면 안 돼.] 일까요? 정답은 [그러면 안 돼.] 입니다. '되'와 '돼'는 의외로 쉽게 구별이 가능해요. '되'가 들어가는 문장에는 '하' '돼'..
2022.04.21 -
인간관계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
성질도 부리면서 살아요. 인간관계에서 나 자신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을 최대한 멀리 두고 지내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인간관계는 멀리 두고 싶다고 해서 멀게 지낼 수 없는 경우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처신해야 최대한 상처받지 않고 나 자신이 나 자신으로서 탈 없이 살아낼 수 있을까요? 오늘은 인간관계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사람을 만나면서 매번 받아 주고 번번이 이해해 주면 상대는 당신을 쉽게 볼 거예요. 인간관계에서 늘 다정하고 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저는 평소에 화를 잘 내지 못하고 예전부터 착하다는 말을 듣고 커서 무리한 부..
2022.04.11 -
우울을 이겨 내려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
우리가 우울을 이겨 내려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 혹시 세계적으로 우울증 환자가 대략 얼마나 되는지 알고 있으신가요?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명 이상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매년 우울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집계에 의하면 2016년부터 우울증 환자 수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 19가 지구상에 창궐한 이후로 2020년에는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만 83만 명을 넘는다고 해요. 더군다나,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7개국 중 국민 행복 지수가 35위로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데요. 우울증은 단순한 병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심각하면 극단적인 선택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이라 우리는 ..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