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7. 17:47ㆍ에세이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됩니다.
(착한 아이 증후군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인간관계 처세술)
혹시 '착한 아이 증후군(Good boy syndrome)'을 아시나요?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착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 욕구나 소망을 억압하면서
지나치게 노력하려는 심리적 콤플렉스를 일컫는 말입니다.
보통 이런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은
남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곤 하는데요.
그러다 보면 점점 자기 자신을 잃고
남에 의해 휘둘리는 인생을 살게 되는데요.
오늘은 '착한 아이 증후군을 극복하는 마음의 자세'에 관하여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47.gif)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수는 없습니다.
세상에 당신과 똑같은 사람은 없고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방식을 가지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결국 언제 어디선가 당신에 대한 잡음이 들려올 것입니다.
그러니까,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인간관계에 너무 큰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매번 당신의 말과 행동을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고려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결국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당신 곁에 남을 테고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은
당신 곁을 떠날 테니까요.
남의 마음보다 자기 자신의 마음을
더 생각할 수 있는 당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니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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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니다>
교보문고: https://c11.kr/z0eh
yes24: https://c11.kr/z0eg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니다 - YES24
“이제는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우리에게 필요하다”착한 사람 증후군에 걸린 당신을 구제해주는 홍현태 작가의 촌철살인 에세이“누군가에게 꼭 좋은 사람으로 기억돼야 할까?”누군
www.yes24.com
<혹시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
https://deepandwidebooks.tistory.com/396
나 자신을 위한 위로(괜찮아)
나 자신을 위한 위로(괜찮아) 아프다는 것은 참 서글픈 일입니다. 때론 아주 작은 상처도 크게 서러울 때가 있죠. 아마도 그 이유가 작은 상처 때문은 아닐 것입니다. 아마 남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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