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는 30-50대 사람들도 잘 알만큼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는 회사죠. 이런 레고는 전세대를 아우르고 유행을 타지 않기 위해 여러 철칙을 세웠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장난감 회사로 입지를 다지고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이유에서 우리는 성공에 도달할 수 있는 또 다른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들이 만든 11가지 철칙을 통해 마인드 업데이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아래 카드뉴스를 보시죠! 콘텐츠가 마음에 드신다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세요! 당신의 삶을 변화 시켜줄 겁니다. 구매링크 ​ Yes24 : https://vo.la/AvF21e 알라딘 : https://vo.la/8OdsSm 교보문고 : https://vo.la/7zOvQj 인터파크 : https://vo.la/..

불안함을 95% 확률로 줄일 수 있는 '위로 문장' 불안의 뿌리는 무엇일까요? 무한 경쟁시대에서 자라온 우리는 아마 타인과의 비교에서 불안을 가장 많이 느껴질 텝니다. 멈추어있으면 혼자 도태되는 것 같고 더 나아가지 못하면 남들보다 못하는 것 같은 좌절감에 쉽게 빠지게 되죠. 하지만 세상에는 정답이 없고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며 개인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진정 인생에 필요한 자세일 겁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어떤 것으로 불안함을 겪고 계시는 가요? 오늘은 그 불안함을 95% 확률로 없애주는 문장을 통해 여러분에게 위로가 되는 글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나만의 속도로 삶을 살아갑시다 우리! ⠀ ⠀ ⠀ 100만 인사이트. 감정 기복이 심하고 삶의 중심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 꼭 읽어야 하는 책 발췌 내..

[서포터즈 모집] / 딥앤와이드 출판사 서포터즈 5기 모집 대환영!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 출판사입니다. :-) 9월에서 12월까지 함께 할 딥앤와이드 출판사 서포터즈 5기를 모집합니다! 앞서 4기를 성황리에 마치고 조금 쉼을 가지고 5기를 모집하게 되었는데요. 딥앤와이드는 앞으로 신간이 꾸준히 나올 예정이라 9월부터 12월까지 저희 딥앤와이드와 함께 할 북 서포터즈 5기를 야심차게 모집하려고 합니다. 깊고 넓은 책을 좋아하는 독자님들에게 안성맞춤인 서포터즈 활동을 제공 할 예정이며 저희 딥앤와이드 신간 도서를 누구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으실 수 있고 저와 함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하게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딥앤와이드 출판사의 출간 주기가 1달에서 2-3달로 늘어..

어느 출판사 대표의 일기 '편집자는 어떻게 독서를 할까?' 2020년은 COVID-19에 잡아먹혀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지난 1년 동안 정말 악착같이 살았지만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는 건 내가 바쁘게 살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위로해본다. 출판사는 이제 2년 차에 접어들었고 우리는 총 11권의 책을 만들어냈다. 그렇다 할 베스트셀러는 없지만 좋은 책을 만들었기에 후회는 없다. 11권의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이 많기 때문이다. 속을 썩인 책, 애정이 가는 책, 배운 게 많은 책, 다행히 수익을 내준 책들이 모여 지금의 딥 앤 와이드를 만들어냈다. 탄탄한 출판사를 운영한다고 말할 순 없지만 우린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지도가 없었던 때, 향해자가 나침반과 파도에 의지한 채 섬을 찾아다니는 것처럼..

자존감이 떨어진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괜찮아 다 잘 될 거야"라는 말이 오히려 더 위로가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뻔한 말로는 구체적으로 나의 우울이 회복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는 남에게 기대고 의존하기보단 나 스스로 그것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내면은 지금 건강하신가요? 여러분들은 지금 나를 안아줄 수 있으신가요? 자존감이 결여되고 우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든 상처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거나 상대방에게 100% 의존하여 구제받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3자에 의해 오는 위로는 잠깐만 괜찮게 해주는 모르핀인 경우가 많죠. 이 책은 작가 강정무가 어떻게 자존을 회복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진부한 위로만큼 불필요한 것이 없다..

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토요일의 숙취를 이겨내고 설렁탕을 시원하게 한 그릇 비워낸 뒤 저는 집에서 옷을 챙겨 입고 을지로로 향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2020 서울국제도서전을 관람하기 위해서였죠. 혼자서 을지로라니.. 다행히 2호선에 거주하고 있는 터라 편하게 을지로에 도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25일은 국제 도서전 마지막 날이라 많이 한산하더군요. 매일 강연이나 행사 같은 걸 진행했는데 시간이 늦은 터라 관람만 하고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발열 체크를 하고 들어서니 제 책 를 신청했었던 리커버 도서들이 눈에 보이더군요. 나름 저희의 경쟁작들이니 하나씩 살펴봐줍니다.(^^7) 리커버 도서를 보면서 느낀 건 도서전에서 에세이의 비율이 낮았던 점. 그리고 내가 너무 에세이에 치중되어 출판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