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서툰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팁 Part2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에 신하영 작가입니다. :-)

오늘은 글쓰기가 서툰 분들을 위한 글쓰기 팁 PART2를 준비해보았는데요.

아주 간단한 스킬 하나가 글쓰기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는 걸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쓰기에 대한 장벽이 낮아진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

오늘은 하나의 개념인 <내리쓰기>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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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일단 내리쓰기가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내리쓰기는 영어로 [free writing , quick writing , speed writing]로 표현되기도 하는데요. 영어의 뜻처럼 자유롭게 쓰고 빠르게 속도를 내어 쓴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내리쓰기의 정의가 글쓰기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모르겠어!!

 

 

글쓰기에서 <내리쓰기>는 글씨가 맞춤법에 얽매이지 않고 쓰고자 하는 영감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 써내려가는 것을 뜻합니다.

이는 처음부터 완벽한 글을 써야한다는 생각을 벗어나야지만 가능한 부분인데요.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수정이니 처음 떠오른 영감을 최소 10분동안은 집중해서 써내려가야만 글의 틀을 잡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말그대로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쭉 써내려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표현력이나 맞춤법을 신경쓰지 않은 채 멈추지 않고 글을 써야한다는 점인데요.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글을 쓴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틀에 갇힌 글을 쓰지 않게 됩니다.

 

 

 

글쓰기를 하실 때 <내리쓰기>라는 개념을 이해하시고 글을 써보시길 바랍니다.

글쓰기에 정답이 없다는 건 아시죠?

내가 쓰고자 하는 글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