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매력적인 책 추천 / 에세이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딥앤와이드 첫 출간 책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가 11월 8일부터 정식 출간이 되었는데요.

많은 독자님들이 책을 고를 때 가장 많이 중요시 여기는 것이라고 하면 백이면 백 그 책에 대한'내용'이겠지만

책도 하나의 기호상품으로서 그 가치를 더해야만 독자를 유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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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만들기 전부터 저는 이러한 표지를 구상하고 머릿 속에 못을 박아놓았었는데요!

전부터 잔나비 앨범 커버를 그려주신 콰야님에게 표지 의뢰를 맡기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정말 다행이도 제 기획을 들어주시고 표지를 너무나 잘 그려주셔서 이렇게 예쁜 표지의 에세이를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요.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라는 제목의 의미를 상기시켜주는 듯한 한 사람의 얼굴이 독자분들에게도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 교보문고에 배본이 되어있는 상태인데요!

방금 영등포 교보문고에 가서 실물을 영접하고 왔답니다.

서점에서 보니 얼마나 예쁜지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더 이상했던 것 같네요 :-)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는 보통의 삶을 살아오셨다면 공감을 하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따뜻한 감성 에세이입니다.

너무 짧지도 않아 맥락이 있는 글들을 읽을 수 있으며 마음이 헛헛하시거나 쓸쓸하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표지가 유니크하고 예쁘기 때문에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다는 사실...!

앞으로 후기 사진이 올라오면 많은 독자분들에게 알릴 예정인데요!

딥앤와이드 첫 책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