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나만의 책 만들기 [오늘은 맛있는 저녁을 먹자] 크리스마스 에디션 안녕하세요. 신하영 작가입니다. :-) 나만의 단편집 만들기 시즌 12번째 마지막 클래스 모집하려고 합니다. 매주 다양한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쓰며 원고 작성의 경험을 통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책을 만드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 클래스는 숨 가쁘게 인생을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잠시 쉼을 주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글을 쓰며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을 수 있는 치유 글쓰기 클래스입니다. 이번 클래스는 을 테마로 하여 겨울 분위기의 표지를 제작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만들 책의 표지를 한 번 보실까요? 클래스는 6주 동안 흥미로운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함께 글을 씁니다. 총 12개의 주제(수업과 매주 주어지는 과제)로 글..

출판 가이드 :: 자비출판시 주의해야 하는 점! 작가를 꿈꾸거나 나만의 책을 만들고 싶은 분들은 '자비 출판'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는 편입니다. 자가 출판(무료출판)은 디지털 인쇄 즉, POD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퀄리티 면에서 조금 차이가 나죠. 독립출판은 혼자서 모든 출판 프로세스를 담당해야 하다 보니 작가에게 고단한 출판이기도 합니다. 시간도, 돈도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본업에 영향이 가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인지 자비출판이 조금 더 편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출판사가 책이 작가님의 손에 안길 때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아서 진행해 주니까요. 이런 이유 때문에 자비출판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자비 출판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

자비 출판 어떤 곳을 선택하는 게 가장 좋을까?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출판 형태에 따라 책을 만들고 있는데요. 출판이라는 게 원래 진입장벽이 높고 과정이 워낙 복잡해서 혼자서의 힘으로 하기가 참 힘든 일입니다. 주변에 나눠주거나 비용이 들지않고 소장만 한다면 자가출판을 추천해드리지만 대형서점 유통과 마케팅 그리고 기획적인 부분에도 도움을 받고 싶은 작가들은 '자비출판'을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지 못하는 출판 프로세스의 다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자비 출판을 어디서 해야 출판 참 잘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까요? 저의 오랜 경험 작가생활과 전 출판사에서 자비출판에 대한 일을 해본 결과 나름의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었습니다. 자비 ..

신하영 작가의 나만의 단편집 만들기 클래스 9시즌 안녕하세요. 신하영 작가입니다. :-) 나만의 단편집 만들기 시즌 9번째 클래스 모집 하려고 합니다. 매주 다양한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쓰며 원고 작성의 경험을 통해 함께 책을 만드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Book Of My Thought’ 클래스는너무나 빠르게 인생을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잠시 쉼을 주고 여러 작가님들과 함께 글을 쓰며 나의 감정을 책으로 엮을 수 있는 치유 글쓰기 클래스입니다.이번 클래스는 을 테마로 하여 싱그러운 표지를 제작해보았습니다. [수업] 조금 더 탄탄한 원고와 몰입감을 위해 6주로 확대 개편이 되었습니다. 6주 동안 흥미로운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함께 글을 씁니다. 총 12개의 주제(수업과 매주 주어지는 과제..

안녕하세요. 신하영 작가입니다. :-) 나만의 단편집 만들기 시즌 8번째 클래스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쓰며 원고 작성의 경험을 통해 함께 책을 만드실 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온도가 있는 것들을 사랑해] "My Book Of Thought’' 클래스는 너무나 빠르게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잠시 쉼을 주고 작가님들과 함께 글을 쓰며 나의 감정을 책으로 엮을 수 있는 글쓰기 클래스입니다. 이번 클래스는 를 테마로 하여 따뜻한 표지를 제작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만들 책의 표지를 한 번 보실까요? 조금 더 탄탄한 원고를 위해 6주로 확대 개편이 되었습니다. 6주 동안 흥미로운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함께 글을 씁니다. 총 12개의 주제(수업과 매주 주어지는 과제)로 글..

클래스를 운영하며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작가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 것이다. 글을 단순히 쓰는 것도 좋지만 내가 쓴 글을 읽는 것도 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 목에 힘을 주어 나의 활자를 읽는 행위는 생각보다 두텁고 무시 못할 광경이라고 말하고 싶다. 매주 10명 이상의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각자의 캐릭터에 대한 정보들을 쌓아간다. 그러다 보면 단순한 문장만으로도 그 사람의 감성을 이해할 수 있는데 여기서 오는 기분은 상당히 쾌활하다고 말할 수 있다. 어떠한 이야기들이 귀에 가득 차면 이제는 내 이야기를 꺼내고 싶은 욕망이 가득 찬다. 그래서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다 듣고 맨 마지막에 살포시 내 이야기를 꺼내면 그제야 모든 것을 소화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끊임없이 무언갈 쓴다는 건 어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