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29)
-
인간관계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
성질도 부리면서 살아요. 인간관계에서 나 자신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을 최대한 멀리 두고 지내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인간관계는 멀리 두고 싶다고 해서 멀게 지낼 수 없는 경우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처신해야 최대한 상처받지 않고 나 자신이 나 자신으로서 탈 없이 살아낼 수 있을까요? 오늘은 인간관계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사람을 만나면서 매번 받아 주고 번번이 이해해 주면 상대는 당신을 쉽게 볼 거예요. 인간관계에서 늘 다정하고 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저는 평소에 화를 잘 내지 못하고 예전부터 착하다는 말을 듣고 커서 무리한 부..
2022.04.11 -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할 수 있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박상영 선수를 아시나요?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데요. 이 선수는 당시 결승전에서 우리에게 긍정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펜싱 에페 결승전, 헝가리의 게자 임레와의 경기에서 9:9 상황에서 연속 실점을 하며 13:9까지 밀려 사실상 우승이 멀어지는 듯했습니다. 그렇게 2라운드 후 잠시 쉬는 시간. 방송 화면에 박상영 선수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누가 보아도 아주 불리한 상황이고 포기할 만한 상황에서도 고개를 끄덕이며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를 되뇌는 장면이었습니다. 에페 경기의 특성상 이 정도의 점수 차에서 역전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기적과 같은 일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반쯤 포기하..
2022.04.06 -
환기의 중요성(생각과 감정의 정리)
환기의 중요성(생각과 감정의 정리) 혹시 환기의 중요성을 아시나요? 문을 닫은 채 사람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안에 있는 공기는 줄어들기 때문에 공기가 부족한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빈혈이 일어나며 피로감이 심해진다고 해요. 또한, 세균이 잘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여러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인 환기는 슬기로운 실내 생활을 하기 위해 필수인데요. 그런데 머리와 마음에도 이러한 환기가 중요한 것을 혹시 알고 계시나요? 먼지가 집안에 쌓이는 것처럼 내면에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자리하게 되면 내적 문제를 넘어 외적으로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충분한 환기가 요구되는데요. 오늘은 생각과 감정의 환기에 대하여..
2022.04.05 -
'호의'가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을 대처하는 방법
'호의'가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을 대처하는 방법 영화 '부당 거래'를 보신 적이 있나요? 거기서 주양 역을 맡은 류승범 씨의 명대사가 있죠.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맞아요. 우리 곁에는 알게 모르게 이런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상대의 마음을 당연시하면서 배려를 강요하죠. 게다가 자신이 강요한 배려를 받지 못한다면 역정을 내는 사람들도 많아요. 후,, 생각만 해도 정말 @#!$#$@~~#$@(대충 엄청 심한 욕) 오늘은 이런 어이없는 사람들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세상에는 무례하고 답이 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그런 사람들로부터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어쩌면 상황에 따라서 영악한 사람이 되는 것, 때로는 그들에게 더 나..
2022.03.25 -
인간관계에 부담을 가지지 않는 방법
내 결혼식엔 몇 사람이나 올까?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나요? '나의 결혼식엔 몇 사람이나 올까?' 인간관계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는 생각인 것 같아요. 저의 지난날을 돌아보면 그랬던 것 같아요. 인간관계의 호불호가 확실했던 사람이었기에 주위에서 별로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도 제가 좋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갔고 주변에서 괜찮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도 제가 싫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끊었거든요. 그런 탓에 참 많은 인연을 좋아하고 또 싫어했던 것 같아요. 이런 성격인 탓에 중간에 위치한 제 지인들이 양쪽의 눈치를 봤던 적도 있었죠. 이제서야 하는 말이지만, 지금 제 곁에 남은 사람들에게 미안하고도 고마운 마음입니다. 식상한 말이지만 어떤 일보다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더구나 부담을 갖게 되..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