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25. 18:10ㆍ에세이
'호의'가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을 대처하는 방법
영화 '부당 거래'를 보신 적이 있나요?
거기서 주양 역을 맡은 류승범 씨의 명대사가 있죠.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맞아요. 우리 곁에는 알게 모르게 이런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상대의 마음을 당연시하면서 배려를 강요하죠.
게다가 자신이 강요한 배려를 받지 못한다면 역정을 내는 사람들도 많아요.
후,, 생각만 해도 정말 @#!$#$@~~#$@(대충 엄청 심한 욕)
오늘은 이런 어이없는 사람들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37.gif)
세상에는 무례하고 답이 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그런 사람들로부터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어쩌면 상황에 따라서 영악한 사람이 되는 것,
때로는 그들에게 더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몇 번 무시해서 등질 수 있는 사람이면 정말 다행이겠지만
한두 번 눈치를 주고 티를 내도 자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스스로 전혀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니까요.
그리고 그 피해는 또 고스란히 나에게 돌아오기 마련이죠.
우리 더는 그런 사람들에게 당하고만 있지 않기로 해요.
소중한 나란 사람의 자존감을 천천히 키우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면
아주 따끔하게 표현을 해 주기로 해요.
그래야 당신이 결코 쉽지 않은 사람인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 테니까요.
말을 하지 않으면,
표현을 하지 않으면,
대응을 하지 않으면,
상대는 나의 불편을 알지 못합니다.
사랑과 인간관계가 어려운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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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오늘 어떤 사랑을 하셨나요?”당연한 말들의 부재를 겪고 있는 현대인은 아주 사소한 말에 위로를 받고 눈물을 흘린다. 그래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당연한 문장에 의지한 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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