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을 해도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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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을 해도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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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각자의 인생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고 있나요?

사실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산다는 게 
말처럼 절대 쉬운 일은 아닌 거 같아요.
현실적인 문제도 고려해야 하고
그 뒤에 따르는 책임도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했을 때
뒤에 남는 미련과 아쉬움은 말로 설명할 수 없죠.

어쩌면 세상은 우리에게 구조적으로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하는 것'을 더 강조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오늘 이야기해 볼 내용은
하고자 하는 것을 해도 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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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그리스도교 교회가 낳은

위대한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아우구스티누스의

<페르시아 사람들을 위한 요한 서간 강해>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dilige et fac quod vis' [딜리게 에트 파크 쿼드 위스]

'사랑하라, 그리고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라는 뜻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문장이 좀 뼈아프게 느껴졌어요.

저 역시 일상의 많은 순간에서

원하는 것보다 해야 할 것을 해야 했던 시간이 더 많았거든요.

 

그런데 한 번뿐인 인생에서

그저 남들과 비슷한 것들을 좇고 쫓으며

젊음을 낭비하는 게 맞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어요.

 

당연히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으로 필요한 노력은 해야겠지만

내가 나를 위해서라도 남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다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도 괜찮은 게 인생 아닐까요?

 

내가 하고 싶은 분야의 일,

내가 갖고 싶은 취미,

내가 사고 싶은 물건 등등

 

저는 오늘부터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실행해 보려고 합니다.

 

세상에서 나 자신만큼

소중한 사람은 없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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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소중히 여기고 싶어 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삶은 단 하나도 없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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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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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삶은 단 하나도 없다 - YES24

 

<혹시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

 

https://deepandwidebooks.tistory.com/354

지치는 인간관계를 내려놓아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