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세이(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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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에세이를 찾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글귀 모음
이별 에세이를 찾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글귀 모음 20대 후반의 A씨는 여러 연애 경험을 토대로 상대방과 어느 정도의 대화만 나누어봐도 나와 잘 맞는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A씨는 나와 잘 맞는 사람을 이렇게 정의했죠. '그 사람과 있을 때가 가장 나 같은 사람' ⠀ A씨는 바라기만 하는 연애는 결코 균형 잡힌 연애로 발전할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연스러움은 당신의 호감을 더 짙은 색으로 만들어주고, 그 호감이 곧 균형 잡힌 연인으로 발전시켜주죠. ⠀ 지금 당신은 좋아하는 사람과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나요? ⠀ 책 -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에서 여보. 나 잘하고 있지? 사실, 나 잘하고 있다고 당신한테 딱 한마디만 들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는 당신을 보..
2020.10.22 -
연애가 어려운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연애가 어려운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 살다보면 참 많은 일들을 겪게 되죠. 그럴 때 우리는 초연해지면서 모든 걸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내려놓으면 최소한 마음이라도 가벼워지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요즘 어떤 삶을 보내고 계신가요?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만큼 지친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 책 는 가장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작가가 "저는 가진 것 없이 찌질하고 못난 삶을 살고있다"라고 말하며 우리 인생에서 존재하는 사랑과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거기에는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으며 좌절과 두려움이 담겨있죠. 이처럼 사랑은 하지 않고 있다며 체념한 목소리로 말하는 작가의 글에서 우리는 조금 슬퍼지기도 하지만 이 책의 묘미는 그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희망과 '보통'이 주는 행복이라고 말할..
2020.10.01 -
가을에 읽기 좋은 사랑 에세이 추천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을에 읽기 좋은 사랑 에세이 추천 날이 추워졌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는데요. 가을이 되면 마음이 허해지는 게 공허해지고 외로워지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게 바로 '계절'을 타는 것이겠지요? :-) 이렇듯 쓸쓸하고 외로울 때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혼자만의 사색에 잠기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쓸쓸하고 외로울 때 읽기 좋은 책 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어느 독자님은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가장 명확한 답변을 쓴 책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이런 극찬을요..! 맞습니다. 는 사랑에 대한 글과 인간관계 그리고 삶에 대한 작가의 시선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그저 위로를 건네는 말이 아니라 '나도 당신처럼 그저 보통 사람입니다..
2020.09.23 -
감성적인 글귀 추천 :: 사랑에세이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감성적인 글귀 모음 제법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반바지를 입고 출근을 했는데 제법 춥더라고요. 이제 점점 나무들이 물들기 시작하고 하늘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를 많이 떠나셨을 텐데요. 이처럼 가을이 오면 마음이 왠지 허한 게 괜히 감성적이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게 계절을 타는 거겠죠? 그래서 오늘은 그 감성에 어울리는 감성 글귀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실제로 제가 글을 올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서 많은 사랑을 받은 글귀이기도 하고 배경화면으로도 사용하기 충분한 사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랑과 관계에 대한 짧은 글귀이지만 우리를 잠시 멈칫하게 하고 생각하게 하는 감성 글귀를 한 번 쭉 살펴볼까요? "우리도 예쁜 사랑을 할 수 있을 거야" "그..
2020.09.21 -
감성 에세이 추천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 표지가 예쁜 책
감성 에세이 추천 :: 표지가 예쁜 책 는 가장 보통의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사랑과 이별 그리고 인생에서 일어나는 괴리, 두려움, 인간관계에 대한 신하영 작가의 글은 단순한 위로가 아닌 안아주는 것처럼 따뜻한 온기가 담겨 있는데요. 혹시 여러분은 지금 사랑은 하지 않고 있으신가요? 신하영 작가는 사랑은 하지 않고 있다는 자신이지만 그 누구보다 사랑이 절실하고 사랑을 하고 있다는 걸 이 책에 담았습니다. 우리는 많은 상처와 이별을 겪으며 때론 사랑에 대한 권태를 느끼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인생에서 불가피하다는 걸 말하는 작가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왜 제목을 이렇게 모순적으로 정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독자들이 책을..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