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에세이 추천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 표지가 예쁜 책

2020. 8. 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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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에세이 추천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

표지가 예쁜 책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는 가장 보통의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사랑과 이별 그리고 인생에서 일어나는 괴리, 두려움, 인간관계에 대한 신하영 작가의 글은 단순한 위로가 아닌 안아주는 것처럼 따뜻한 온기가 담겨 있는데요. 혹시 여러분은 지금 사랑은 하지 않고 있으신가요?

신하영 작가는 사랑은 하지 않고 있다는 자신이지만 그 누구보다 사랑이 절실하고 사랑을 하고 있다는 걸 이 책에 담았습니다. 우리는 많은 상처와 이별을 겪으며 때론 사랑에 대한 권태를 느끼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인생에서 불가피하다는 걸 말하는 작가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왜 제목을 이렇게 모순적으로 정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독자들이 책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고 해요. (제목을 이해하게 되어서..!)

 

 

 


 

 

사랑 에세이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는 잔나비 앨범 커버를 장식한 콰야 작가님의 그림이 들어가 있어 많은 이목을 끌었는데요.

한 여자가 초연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은 사랑을 하지 않고 있다는 말을 표현해 주는 듯합니다. 이 책은 예쁜 책으로도 입소문이 났고 실제로 보면 더 예쁜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파스텔 톤의 색감을 좋아해 전국 독립서점과 많은 가게에 인테리어 용으로도 많이 판매가 되었습니다.

 

내지 디자인 또한 기존 에세이와는 다르게 구성되어 있어 가독하기 쉬운 형태를 가지고 있죠. :-)

 

 

 

 

이 책은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기도 합니다.

작가 또한 '별다를 것 없이 살아온 한 사람이기에 나도 이런 삶을 살았습니다.' 하고 독자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지요. 사랑과 이별 그리고 삶과 죽음, 성숙함과 어른에 대해 말하는 신하영 작가의 온정 가득한 문체에 진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의 매력은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겨있다는 것인데요. 작가의 독백과 짧은 소설, 그리고 경험과 시점이 다른 글들이 많아 기존에 짧은 글귀만 있는 아포리즘 에세이와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성적인 에세이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책이죠.

 

 

평범한 삶을 살아온 당신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는 전국 대형서점 온.오프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십니다.

신하영 작가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볼 수 있으니 아래 링크도 첨부해놓겠습니다.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 교보문고

[당신만 괜찮다면 이 보잘것없는 내가]로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를 주었던 신하영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사랑과 이별, 상처와 시련, 행복과 기쁨이 공존하는 일상을 보내며 느꼈던 감정과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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