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앤와이드(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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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환 산문집 [집에 혼자 있을 때면] 서평단 모집
이석환 산문집 [집에 혼자 있을 때면] 서평단 모집 딥앤와이드의 두 번째 책 이석환 작가 산문집[집에 혼자 있을 때면]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깊은 산문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며 집에 혼자 있을 때 잔잔한 우울함과 쓸쓸함을 느끼거나 홀로 고뇌를 하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에세이입니다. 가끔은 지독히도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죠. 그때 읽기 좋은 책이 아닐까 싶네요. :-) “당신은 혼자가 좋습니까?” 만약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우리는 거짓 없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까. 지금도 많은 사랑이 지고 피는 와중에도 우리는 각자의 섬에 외로이 자리하려고 한다. 조용히 사색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을 지키면서도 처절하게 외로운 사람들. 너무나 많은 것을 보고 느낀 우리는 누군갈 사랑하며..
2020.01.06 -
삶이 지칠 때 위로가 되는 명언 글귀
삶이 지칠 때 위로가 되는 명언 글귀 한없이 약해지면서도 누구보다 나의 존재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관계를 이어가는 당신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전해주고 싶은 책 中
2019.12.18 -
도서 이벤트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여시 이벤트 지급
감성 에세이 두 번째 이벤트 신하영 작가의 두 번째 이벤트 '내가 애정하는 문장' 많은 독자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번째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이번 이벤트는 책을 읽으며 좋았던 문장들을 모으는 '문장 수집' 이벤트인데요. 가장 좋아하는 책의 한 부분을 찍어 SNS에 올린 뒤 @as.yours와 #사랑은하지않고있습니다를 태그 해주시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됩니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전달해드리며 추첨을 통해 신하영 작가가 애정 하는 책 한 권과 올려주신 글귀가 담긴 편지를 직접 독자님에게 전달해드립니다. :-) 12월 9일부터 상품 50개 소진 시까지 올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5분에게 신하영 작가가 애정하는 도서 한 권과 찍어주신 글귀가 담긴 편지를 전..
2019.12.09 -
12월 첫째 주 에세이 부분 베스트셀러는?
2019년의 마지막 달이 왔습니다. 다들 쉼 없이 달려온 올 한 해였겠죠? 12월이 되면서 날씨도 영하권에 머물고 있는데요.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곳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따뜻한 곳이면 여러 곳이 생각나지만 저는 무엇보다 서점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며칠 전에 교보문고를 다녀오니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겨울 또한 독서를 하기 좋은 계절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12월 첫째 주에 눈여겨볼 만한 베스트셀러 책들을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1위부터 5위까지 항상 나열하면 똑같은 책들이 많아 제가 소개하지 않은 책 위주로 책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펭수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그야말로 펭수시대입니다. EBS 캐릭터 중 하나인 펭수는 유쾌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
2019.12.05 -
출판 마케팅 / 북 마케팅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책이 잘 팔리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 지 매일매일 고민하고 있다. 마케팅도 한 방이라 콘텐츠가 팡! 터져서 책이 불티나게 팔리면 좋겠지만 사실 그러기도 쉽지 않다. 오늘은 내가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어떠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어떤 마케팅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약간의 영업 비밀(?)이라고 말할 수 있으니 출판 마케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출판 마케팅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인식을 한 상태로 여러 매체를 경험하면서 내 나름의 노하우가 쌓였다. 그동안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느낀 건, 좋은 콘텐츠는 무조건 독자들이 알아본다는 것이다. 실제로 11월에 첫 책이 나오면서 만든 한 카드 뉴스는 디자이너 분에게 충분한 비용과 시간을 들이고 만든 하나의 결실이었다..
2019.12.04 -
출판사 운영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출판사 운영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제도 한 명의 작가를 만났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하면서 기획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너무나 잘 부합하는 작가님이여서 여러 생각들을 준비하고 들뜬 마음으로 미팅 장소로 향했다. 작가님과 커피를 마시면서 나누었던 생산적인 이야기는 너무나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이 책을 어떻게 많은 독자들에게 알릴까? 하는 막연한 고민이 들기도 했다. 늦은 퇴근 후, 집으로 가는 길에 출판사 마케팅 채널을 확인하며 하루를 마감한다. 오늘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책이 홍보가 됐을까 하며. 1. 출판사를 운영함에 있어 중요한 것을 꼽자면 책의 퀼리티 그리고 유통, 마케팅이 있겠다. 책의 퀼리티가 낮다면 절대로 잘 될 일은 없다. 물론 엄청난 인플루엔서면 몰라도 유명하지 않다면 어느정도의 ..
201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