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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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 전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글을 잘 쓰기 위한 첫걸음.)
글을 쓰기 전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 (글을 잘 쓰기 위한 첫걸음.) 안녕하세요. 연일 비가 내리던 날씨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네요. 모처럼 하늘도 맑고 구름도 참 예쁜 하루인데 별일이 없이 잘 지내고 계시나요? 글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은 글을 쓰기 전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1. 글에 대해 자신이 없다는 생각을 버리자. 설령 자신이 글에 소질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자신감을 잃으면 생각의 폭이 줄어들고 상상력이 위축되게 된다. 펜을 잡은 순간만큼은 자신이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글을 써야 한다. 2. 한 번에 완성하겠다는 생각을 버리자. 쓰기 시작한 글을 무조건 그 자리에서 마무리해야 한다는..
2022.07.15 -
맛있는 글을 쓰는 방법(비유법을 활용해서 글쓰기)
맛있는 글을 쓰는 방법(비유법을 활용해서 글쓰기) 오늘은 비유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비유법을 사용하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인상 깊게 표현하여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데요. 글 자체의 생동감과 흥미를 높여줄 수 있어 맛있는 글을 쓰기 위한 작가라면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개념입니다. 비유법은 크게 9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의인법, 활유법, 대유법, 풍유법, 직유법, 의성법, 의태법, 중의법, 은유법인데요. 의인법부터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의인법 의인법은 대상을 마치 사람인 것처럼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표현되는 대상이 마치 사람과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바다는 노을빛을 사랑하였다. 2. 활유법 활유법은 생명체가 ..
2022.05.12 -
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 5가지
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 5가지 평소에 카톡으로 대화를 나눌 때나 문서 등을 작성할 때 맞춤법을 잘 지키는 편인가요? 일상생활에서 맞춤법을 100% 지키는 사람은 정말 보기 드문데요. 그만큼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흔하게 사용되면서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몇 가지를 알고 있으면 좋겠죠? 오늘은 평상시에 사람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맞춤법 다섯 가지를 가져와 봤습니다. 첫 번째, '되'와 '돼'입니다. 우리 일상에서 아마 가장 많이 사용되고 그만큼 다수의 사람들이 헷갈리실 것 같은데요. [그러면 안 되.] 일까요? 아니면 [그러면 안 돼.] 일까요? 정답은 [그러면 안 돼.] 입니다. '되'와 '돼'는 의외로 쉽게 구별이 가능해요. '되'가 들어가는 문장에는 '하' '돼'..
2022.04.21 -
금세 vs 금새 / 대 vs 데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
금세 vs 금새 / 대 vs 데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 다양한 신조어와 줄임말이 나오면서 맞춤법을 파괴시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당근마켓 짤을 하나 보는데 "혹시 가격이 까까 주시술 있으세요?라고 말하는 누군가를 보고 기절초풍을 한 적이 있습니다,,(제발! 그만해!!) 그래도 우리 가장 기본적인 맞춤법 정도를 알아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콘텐츠. 한글 파괴자 빌런을 위한 헷갈리는 맞춤법 Best2입니다. 아주 쉽게 설명해놓았으니 우리 이제 이 두 개는 절대로 틀리지 말자고요. :) 이 시리즈는 앞으로 계속 됩니다! 이런 정보가 더 궁금하다고요? 그렇다면 유어타이틀을 추천합니다! 유어타이틀은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게끔 도움을 주는 책 만들기 플랫폼입니다. (출..
2022.01.12 -
글을 쓰면 인생이 바뀌는 '4가지 이유'
글을 쓰면 인생이 바뀌는 '4가지 이유' by.신하영 작가 글쓰기는 사람에게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줍니다. 다양한 기회의 창구가 많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하나의 도구죠. 저는 글을 쓴 지 10년이 지났고 전과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쓰기를 하며 달라진 삶에 대한 이야기와 그 선항 영향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글을 쓰면 인생이 바뀌는 '4가지 이유'에 알려드릴 겁니다. 아주 상세한 카드뉴스를 제작했으니, 천천히 읽어보세요 여러분! 더 많은 콘텐츠가 있는 유어타이틀 인스타그램에 놀러오세요! 콘텐츠가 좋았다면 @yourtitle_official 를 팔로우 하시고 #작가백서 콘텐츠를 받아보세요. 저는 작가 신하영입니다.
2021.12.14 -
에필로그(Epilogue)와 프롤로그(prologue)의 정의는 무엇일까?
에필로그(Epilogue)와 프롤로그(prologue)의 정의는 무엇일까? 작가가 반드시 알아야 되는 정보 중에 에필로그와 프롤로그가 있죠. 하지만 생각보다 에필로그와 프롤로그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 두가지 단어의 뜻을 알아보며 원고를 쓸 때 어떤 식으로 글을 적어야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필로그와 프롤로그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약간은 어려운 단어로 인식하고 있는데요. 연극이나 영화 및 독서 같은 문화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대체로 이 단어의 뜻을 알고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소비자가 아닌 창작가의 시선으로 에필로그와 프롤로그를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까요? 에필로그 (Epilogue) 에필로그의 사전적 정의는 시가, 소설, 연극의 끝나는 부분 / 소나타 형식의 악장..
202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