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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버린 당신에게 필요한 명언 시리즈
지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명언 간절하지 않다고 그 사람을 내리깎을 순 없습니다. 그 사람이 그동안 겪은 일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우리는 앞으로 해야 할 얘기가 많습니다. 中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신만 괜찮다면 이 보잘것없는 내가]로 많은 독자들에... www.kyobobook.co.kr
2019.12.06 -
12월 첫째 주 에세이 부분 베스트셀러는?
2019년의 마지막 달이 왔습니다. 다들 쉼 없이 달려온 올 한 해였겠죠? 12월이 되면서 날씨도 영하권에 머물고 있는데요.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곳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따뜻한 곳이면 여러 곳이 생각나지만 저는 무엇보다 서점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며칠 전에 교보문고를 다녀오니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겨울 또한 독서를 하기 좋은 계절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12월 첫째 주에 눈여겨볼 만한 베스트셀러 책들을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1위부터 5위까지 항상 나열하면 똑같은 책들이 많아 제가 소개하지 않은 책 위주로 책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펭수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그야말로 펭수시대입니다. EBS 캐릭터 중 하나인 펭수는 유쾌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
2019.12.05 -
출판 마케팅 / 북 마케팅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책이 잘 팔리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 지 매일매일 고민하고 있다. 마케팅도 한 방이라 콘텐츠가 팡! 터져서 책이 불티나게 팔리면 좋겠지만 사실 그러기도 쉽지 않다. 오늘은 내가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어떠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어떤 마케팅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약간의 영업 비밀(?)이라고 말할 수 있으니 출판 마케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출판 마케팅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인식을 한 상태로 여러 매체를 경험하면서 내 나름의 노하우가 쌓였다. 그동안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느낀 건, 좋은 콘텐츠는 무조건 독자들이 알아본다는 것이다. 실제로 11월에 첫 책이 나오면서 만든 한 카드 뉴스는 디자이너 분에게 충분한 비용과 시간을 들이고 만든 하나의 결실이었다..
2019.12.04 -
마음을 울리는 감성글귀 사진 모음 / 사랑 글귀
따뜻한 말이 담겨있는 감성글귀 모음 딥앤와이드 / as.yours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 출판사에 신하영 작가입니다. 저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여러 감성글귀들이 인기가 많아 오늘은 또 다른 버젼의 글귀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진들인데요. 카톡 프사나 배경화면으로도 좋으니 많이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사진을 구한 곳은 'We Heart It'이라는 사이트이며 2차 저작물로 만든 콘텐츠라는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We Heart It - Inspiring images Create a gallery with your favorite images from the web weheartit.com 한 줄의 글귀이지만 사진 속에 있을 때 마치 영화 대사처럼 보여 더 감성..
2019.12.03 -
추운 겨울 카페에서 읽기 좋은 책 Best3
추운 나날이 이어지는 겨울입니다. 손과 발이 시리고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는 12월이네요. 요즘은 어떤 독서를 하고 계시는지요? 지하철이나 집에서 책을 읽고 계시나요?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카페만큼 좋은 곳도 없는데요. 커피나 차 한 잔을 곁들이면서 책을 읽다 보면 시간도 훌쩍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혼자 카페에서 읽기 좋은 책 Best3을 준비했는데요. 제가 추천해드리는 책 한 권 읽으면서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요조 작가 아무튼 떡볶이 아무튼, 떡볶이 요조 작가님의 활발한 작가 활동으로 2권의 책이 비슷한 시기에 출간을 하게 됐는데요. 임경선 작가와의 콜라보 에 이어 출판사 위고에서 도 세상 밖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시리즈는 독특한 에세이 시리즈로서 많은 독자들에게 사..
2019.12.02 -
출판사 운영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출판사 운영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제도 한 명의 작가를 만났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하면서 기획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너무나 잘 부합하는 작가님이여서 여러 생각들을 준비하고 들뜬 마음으로 미팅 장소로 향했다. 작가님과 커피를 마시면서 나누었던 생산적인 이야기는 너무나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이 책을 어떻게 많은 독자들에게 알릴까? 하는 막연한 고민이 들기도 했다. 늦은 퇴근 후, 집으로 가는 길에 출판사 마케팅 채널을 확인하며 하루를 마감한다. 오늘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책이 홍보가 됐을까 하며. 1. 출판사를 운영함에 있어 중요한 것을 꼽자면 책의 퀼리티 그리고 유통, 마케팅이 있겠다. 책의 퀼리티가 낮다면 절대로 잘 될 일은 없다. 물론 엄청난 인플루엔서면 몰라도 유명하지 않다면 어느정도의 ..
201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