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더라.(인간관계.) 지금 생각해 보면 어렸을 때는 어른의 존재가 참 거대했고 만능적이었고 마치 슈퍼맨처럼 느껴졌습니다.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당황하지 않고 울지 않으며 어떤 아픔 앞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던 그 당시 어른들의 모습을 보면서 말이죠. 그러나 막상 우리가 성인으로 여러 해를 살고 나서 느낀 점이 있을 것입니다. 어른도 아프다는 것과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는 사실이죠. 여러모로 참 소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사람에게 상처받은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사람은 다양한 사람을 겪어 봐야 합니다. 물론 고통과 상처가 따르겠지만 그런 경험이 있어야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맺는 인간관계에 대한 내성이 생긴다고 할까요. 혹시 사람에게 상처받았다면 너무 부정적..

문제와 부딪치는 것도 잘 지내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문제 해결 방법의 꿀팁) 사람이든 상황이든 당신에게 문제를 일으킨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아마 많은 분이 그 사람이나 그 상황을 외면하려고 하실 겁니다. 옛말에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말도 있듯이 굳이 상대할 이유가 없고 계속 피하다 보면, 결국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의 크기가 되기 때문이겠죠. 그러나 반대로 문제와 부딪쳐 보는 것 또한 우리가 잘 지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그럼 오늘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그저 덮어 둔다고 해서 그게 없던 일이 되는 건 아니죠. 때로는 그 문제로 과감히 뛰어드는 것도 문제 해결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자신감과 용기를..

사람을 미워하는 방법. (인간관계 현명한 처세술.) 왜,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냥 미운 사람이요.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경 쓰이고 감정 낭비가 되는 존재가 저마다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을 미워하지 않을 순 없죠. 어쩌면 우리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서로에게 상당한 부분을 의지하기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이유로 서로를 헐뜯고 다치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사람을 미워하는 일에도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오늘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일은 구태여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내야만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그런 행동은 나 자신에게 감정 낭비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시간은 지나고 보면 다 부질없었던 순간이 될 것입니다. 사랑과 사람으로부터..

마음에도 용량이 있습니다. (인간관계 처세술) 사람의 마음에도 용량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저마다 다르긴 하지만 한 번에 감당할 수 있는 총량이 분명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을 이런저런 데 낭비하게 되면 결국 한계에 부딪히고 흘러넘치게 되겠죠. 그게 반복이 되면 결국 인간관계는 어려워지고 나중에는 자기 자신을 감당하는 게 벅찰 것입니다. 오늘은 나의 마음을 잘 관리하며 인간관계를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이 자기 자신으로부터 존중을 받고 아낌을 받아야 남의 마음도 소중하게 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내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남의 마음도 신경..

여러분께 이런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관계가 틀어진 사람과 다시 잘 지내려고 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저마다의 차이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지난날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못한 부분에 대해 서로 사과하고 용서받으며 오해가 있으면 풀고 그렇게 화해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겠죠. 응어리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앞으로의 시간을 원만히 쌓아갈 수 없을 테니까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자존감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애로 사항이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날의 나를 용서하고 서로 화합하며 앞으로의 더 근사해질 나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기 ..

열등감보다 자극제로 삼고 발전하기를. (동기부여, 자존감, 인간관계.) 누구나 살면서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마주하곤 합니다. 비교는 끝이 없고 경쟁은 식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자기보다 더욱 앞서가는 사람을 만났을 때 크게 사람은 두 가지 경향을 보이곤 합니다. 열등감을 가지고 그 사람을 깎아내리려고 하거나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그 사람을 목표로 자신을 발전시키거나. 오늘은 나보다 남이 더 잘 되었을 때 가지면 좋을 마음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긍정'입니다. 자기 자신보다 더 좋은 위치나 상황에 있는 이들을 보고 '저 사람도 했는데 내가 못 할 게 뭐야.' '나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이야.' '언젠간 나도 저 사람보다 앞서가는 날이 있을 거야.'라는 마인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