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하지 않은 날> 예약판매 구매시 스폐셜 굿즈 제공
'소란하지 않은 날' 예약판매 스폐셜 굿즈 추가 증정 이벤트 불타는 금요일. 딥앤와이드 네 번째 도서 예약판매 이벤트를 위해 홍중규 작가님과 파주 물류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예약판매를 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저자 사인본과 스폐셜 굿즈를 제공해드리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파주로 숑숑. 물류 창고에 도착했습니다. 책이 나오고 잘 포장이 되어 있는 책을 보고 있자면 얼마나 가슴이 들뜨는지 특히 작가님이랑 함께 오면 마치 큰 선물을 준비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책을 보시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 하시더라고요. (폭풍 안도..) 생각 이상으로 책이 잘 나와서 한참을 들여다봤던 것 같습니다. 한강 물류를 지키는 누렁이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
202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