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하영 작가입니다. :-) 나만의 단편집 만들기 시즌 10번째 클래스 모집 하려고 합니다.(벌써 10번째라니 시간 정말 빠르네요.) 매주 다양한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쓰며 원고 작성의 경험을 통해 책을 만드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클래스는 숨가쁘게 인생을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잠시 쉼을 주고 여러 작가님들과 함께 글을 쓰며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을 수 있는 치유 글쓰기 클래스입니다.이번 클래스는 을 테마로 하여 화이트 톤의 표지를 제작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만들 책의 표지를 한 번 보실까요? 책을 만들어야 하는 원고 작성 시간과 몰입감을 위해 6주로 확대 개편이 되었습니다. 6주 동안 흥미로운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함께 글을 씁니다. 총 12개의 주제(수업과 매주 주어지는 ..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의 신하영 작가입니다. :-) 장마가 계속 지속되고 있는 나날인데 다들 우산은 챙기셨나요? 저는 바보라서 우산을 챙기지 않았는데,, 꼭 지하철 내리면 비가 내리더라고요. 그래서 비를 흠뻑 맞은 채로 출근을 했습니다.. 이런 날에 저희는 클래식을 틀어놓고 일을 하는데요. 그러다보면 종종 감성이 촉촉해지곤 합니다. (촉촉,,)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딥앤와이드 책 속에 있는 여러 감성 글귀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가끔은, 긴 글보다 짧은 문장에 숨이 턱, 막힐 때가 있죠. 이 글들이 헬요일을 보내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한 번 가보실까요오! 여생, 너와 나의 이야기 - 교보문고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살자' 주의 슛뚜와 '내 인생은 나의 것' 히조가 만..

인생에 필요한 짧은 명언 모음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입니다. 오늘은 인생을 살며 갈피를 못 잡는 분들을 위한 짧은 명언을 가지고 왔는데요. 인생을 조금 살아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문장들을 준비했습니다. 일상이 퍽퍽할 때 이런 짧은 글들을 통해 위로를 받아보시길 바라요. 여러 문장 중에 귀감이 되신 문장이 있으신가요? 더 많은 문장들은 신하영 작가의 계정에서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https://www.instagram.com/as.yours

딥앤와이드 두 번째 에세이 이석환 작가 산문집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에 신하영입니다! 2020년 딥앤와이드의 두 번째 신간 이 1월 세 번째 주에 출간됩니다. 이석환 작가님은 제가 아주 오래 전부터 지켜봐온 작가였는데요. 이번에 함께 작업을 하게 되서 아주 좋은 산문집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표지는 저희 딥앤와이드의 로고를 그려주신 방현지 디자이너님이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집에 혼자 있는 사람을 직.간접적으로 너무나 잘 표현해주신 것 같아 보자마자 박수를 쳤던 그림이었네요. :0 이 책은 집에 혼자 있는 사람이 테이블에 앉아 글을 써내려간다는 느낌을 들게 하는데요. 속깊은 감정을 표현하는 동시에 외로움을 자청하면서도 처절하게 사랑을 갈구하는 한 남자의 인생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남의..

보기만해도 감성적인 매력적인 흑백사진 모음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고향에 내려와서 이렇게 노트북을 잡게 되었습니다. 고향은 고향이고 일은 일이지요..ㅎㅎ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흑백사진의 매력에 대해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제가 평소에 흑백사진을 좋아해서 콘텐츠로 종종 제작하곤 하는데. 가끔은 흑백사진이 훨씬 인기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사진 6장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배경화면이나 카톡 프사로도 사용하실 수 있으니 많이들 보고 가시길 바라요. 제가 사진을 구한 곳은 'We Heart It'이라는 사이트이며 2차 저작물로 만든 콘텐츠라는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weheartit.com 한 줄의 글귀이지만 흑백사진 속에 있을 때 마치 영..

연말이네요. 2019년을 힘차게 달려오셔서 많이 지치시죠? 올해도 정말 열심히 살았네요. 그래도 작년보다 한 결 더 나아진 일상을 보내고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오늘은 우울하고 지친 사람들을 위한 힐링 명언을 준비해보았어요. 인스타그램 @as.yours에 올렸던 위로글이며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은 콘텐츠라 여러분들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작지만 그대의 일상에 힘이 되길 바라요. 나는 당신이 아주 편하게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너무 억지로 웃지말아요. 충분히 울어도 되니까. 몸과 마음을 한 곳에 두길 바라요. 그런 의미에서 나는 당신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었어요. "너무 근심 하지 마세요." 사력을 다하면 적어도 후회는 하지 않죠. 사랑은 나를 위해 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를 위해 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