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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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그 사람은 모를 거예요.
무례한 그 사람은 모를 거예요. 옛말에 '방귀 뀐 놈이 성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쪽에서 오히려 남에게 성냄을 비꼬는 말인데요. 일상에서 가끔 이런 사람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상대의 기분은 신경 쓰지도 않고 본인이 던진 무례한 언행에 대해 지적하면 도리어 열불을 내는 사람이 있죠. 아마 그런 사람들은 모를 것입니다. 무엇을 모를까요? 오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무엇보다 필수적인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와 '존중'입니다. 그것을 상실한 사람과의 연은 계속 이어 가 봤자 그리 큰 의미가 없을 것이고요. 당신에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남을 대하기를 함부로 하고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끊어 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아프다고 말할 수 ..
2022.08.16 -
당신은 수필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니까요.
당신은 수필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니까요.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면 정말 별별 사람을 다 만나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분이 나쁜 것은 아무래도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다 끝난 관계를 가지고 연관도 없는 사람들에게 소설을 쓰곤 하죠. 아마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그리고 그 이야기가 당신과 연관이 되어 있다면 화를 내며 흥분을 할 수가 있을 텐데요. 그 사람의 흐름에 넘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소설보다 수필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니까요.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오늘 이야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그 사람이 자기 입맛대로 쓴 소설에 관심을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히려 그 사람은 당신이 예민해지고 매번 반응하기를 내심 바라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그 사람의 계략에 넘어가 주는 셈이..
2022.08.13 -
마음에 자신만의 문장을 하나 가지고 살아가세요.
마음에 자신만의 문장을 하나 가지고 살아가세요. 평소에 좀 예민한 성격인 분이 있나요? 주변 사람들과 마찰이 잦고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속앓이가 습관인 분이 있나요? 보통 이런 분들은 사소한 말과 행동에 크게 상처받고 오래 아파하곤 합니다. 오늘은 이런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어떤 문장이든 상관없습니다. 내 마음을 단번에 바꾸는 것은 쉽지 않으니 그 마음이 버릇처럼 담아두려는 부정적인 감정을 흘려보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신만의 문장을 하나쯤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어떨까요? 나는 당신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요동치는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최고의 기분 관리법 中 책 더 보기 ⋯ 책 교보문고 구매링크 : https://..
2022.08.12 -
잊겠다면서 이게 무슨 변덕이냐고. (이별 공감 글)
잊겠다면서 이게 무슨 변덕이냐고. (이별 공감 글) 끝이 난 관계에서 우리는 다짐을 하곤 합니다. '저 사람을 이제 잊어야겠다.'라고요. 그렇게 한동안은 바쁘게도 지내보고 다른 것에 집중을 돌려 보기도 합니다. 실제로 제법 효과가 있기도 했을 테고요. 그러나 도대체 언제 그랬냐는 듯 그동안의 노력들이 한순간에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별한 사람들에게 공감이 될 만한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마다의 마음속에는 아닌 척을 해도 아닌 게 아닌 존재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고 싶은 마음이 사무칠 때가 있죠. 아마도 그리움이 온 것일 테지요. 그 사람을 두고서요. 오늘만큼은 이 마음을 오래 담아 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과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은 당신에게 中 책 더 보기 ⋯ 카카오톡 선물하기 : http..
2022.08.10 -
연애가 쉽지 않더라도. (사랑이 어려운 당신에게)
연애가 쉽지 않더라도. (사랑이 어려운 당신에게) 우리 모두 알다시피 연애라는 것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주변만 봐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죠. 많은 사람이 연애에 관해 고민하고 있고 남부럽게 교제하던 연인들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헤어지곤 합니다. 마침 이 글을 읽는 당신 또한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해 보려는 사람일 수도 있고 연애를 끝내고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겠습니다. 사람과 관계를 시작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 그리고 지난 시간에서 부서져 나온 것들을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 그 어딘가에 있는 마음이라면 부디 오늘의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운명적인 사랑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잘 통하는 사람들끼리 만난 것이 아니라 다른 부분이 많더라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
2022.08.09 -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감 가지기)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감 가지기) 몸은 하나인데 감당해야 할 근심과 고민은 한둘이 아니죠. 충분히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고 결정을 내릴 겨를도 없이 주변에서는 많은 조언을 쏟아내며 "이건 이게 좋고, 저건 저게 좋고··· ." 하면서 당신을 다그치기도 하고 때로는 압박할 때도 있었을 거예요. 그러다 보면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과 남이 봤을 때 내가 했으면 하는 것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났을 거고요. 더구나 경제적인 자유가 없는 상황이라면 그 억압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마음이 불편하고 방황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오늘은 그런 분이 읽었으면 하는 글을 가져왔어요.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간..
202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