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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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그 사람은 모를 거예요.
무례한 그 사람은 모를 거예요. 옛말에 '방귀 뀐 놈이 성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쪽에서 오히려 남에게 성냄을 비꼬는 말인데요. 일상에서 가끔 이런 사람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상대의 기분은 신경 쓰지도 않고 본인이 던진 무례한 언행에 대해 지적하면 도리어 열불을 내는 사람이 있죠. 아마 그런 사람들은 모를 것입니다. 무엇을 모를까요? 오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무엇보다 필수적인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와 '존중'입니다. 그것을 상실한 사람과의 연은 계속 이어 가 봤자 그리 큰 의미가 없을 것이고요. 당신에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남을 대하기를 함부로 하고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끊어 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아프다고 말할 수 ..
2022.08.16 -
MBTI) I형의 연애. (남친, 여친이 I형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MBTI) I형의 연애. (남친, 여친이 I형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깊고 넓은 책을 만드는 출판사 deepnwide의 마케터 Y입니다. 오늘은 'I형들의 연애' 방식을 가져왔는데요. 저번 'E형들의 연애' 방식에 이어서 지금 연애를 하고 있고 서로의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I형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내용인데요! 그럼 오늘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아 참, 글의 마지막에 선물하기 좋은 책을 올려놨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한번 둘러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쉽게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 스타일입니다. 연애 시작과 동시에 모든 상황을 기뻐하며 걱정하기도 하는 스타일입니다. 철벽을 치는 것 같다가도 연애를 시작하면 애정 표현도 스킨십도 적극적인 편입니다. 조용하고 얌전한 연애를 원하는 스타일입니다..
2022.08.04 -
울고 싶을 때 울었으면 좋겠다. (위로가 필요한 친구에게)
울고 싶을 때 울었으면 좋겠다. (위로가 필요한 친구에게) 아무리 힘들어도 눈물을 참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울어도 되는 일을 겪고도 끝끝내 속에서 차오르는 감정을 가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노력했던 일에 실패를 맛보았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했을 때,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을 때, 등등.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요. 아마도 눈물을 흘리는 게 자기 자신이 진다고 생각하고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여겨서 참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그런 사람들에게 꼭 전해 주고 싶은 말입니다. 너무 힘들 땐 울어도 된다고요. 너무 버거운 날에는 엉엉 소리 내어 울어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마음속에 있는 응어리를 모조리 쏟아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우는 일에 남의 눈치를 보지 않기로 해요...
2022.07.27 -
끝난 사랑을 대하는 마음가짐. (이별의 자세, 이별 극복, 연애.)
끝난 사랑을 대하는 마음가짐. (이별의 자세, 이별 극복, 연애.) 누구나 사랑을 하고 누구나 이별을 합니다.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수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이별을 할 때 그렇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죠. '아, 이 관계는 정말 끝났구나.'하는 느낌이요. 그럴 때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하고 가질 수 있는 최선의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이번 글은 이별한 사람이 읽으면 정말 좋을 글입니다. 오늘 이야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재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것은 이별을 선택했을 당시에 여러 감정과 얽힌 이유가 있었고 시간이 좀 지나 마음이 약해졌더라도 그 이유를 쉽게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다시 만나는 일이 자..
2022.07.26 -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기.(감정 표현의 중요성, 울어도 되는 이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기. (감정 표현의 중요성, 울어도 되는 이유.) 자신의 감정에 얼마나 솔직한 사람인가요? 살아가면서 언제나 웃는 일만 가득했으면 소원이 없겠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이 인생이기에 우리는 불가피하게 슬픈 날들을 마주해야만 합니다. 그럴 때마다 마주한 우울을 어떻게 대처하는 편인가요? 차오르는 슬픔을 꾹꾹 눌러 담아 마음속 어딘가에 숨겨 두는 편인가요? 아니면, 세상 서럽게 울어 버리는 편인가요? 부디 당신이 후자이기를 바라지만, 혹여나 그렇지 못하다면 오늘의 글이 당신에게 큰 용기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 모진 세상에는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들이 무척이나 많고 눈물을 흘리는 일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울고 싶을 땐 마음껏 울어 버렸..
2022.06.21 -
이별 앞에서 바라는 점이 있다면.(이별을 맞이하는 자세, 헤어짐 극복)
혹시 이별했나요? 문득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면 이 글을 접한 당신이 지치고 힘든 마음에 도움받을 곳을 찾고 또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고요. 그래서 오늘 이야기는 이별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당신이 마음을 굳게 먹기 위해 읽었으면 하는 내용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별을 다짐하고 가장 힘든 순간은 그 다짐이 무너졌을 때가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는 아주 깊고 먼 곳에서 이별의 다짐을 한 후에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설령 통제력을 잃은 날에도 다시 번복할 수 없도록 말입니다. 이별을 생각했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당시의 이유를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새로운 사랑은 다시금 찾아온다는 사실도 잊지 않았으면 하고요. 당신의 이별이 너무 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