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그 사람은 모를 거예요.

2022. 8. 16. 17:25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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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그 사람은 모를 거예요.


 

옛말에 '방귀 뀐 놈이 성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쪽에서
오히려 남에게 성냄을 비꼬는 말인데요.

일상에서 가끔 이런 사람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상대의 기분은 신경 쓰지도 않고
본인이 던진 무례한 언행에 대해
지적하면 도리어 열불을 내는 사람이 있죠.

아마 그런 사람들은 모를 것입니다.

무엇을 모를까요?

오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무엇보다 필수적인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와 '존중'입니다.

그것을 상실한 사람과의 연은
계속 이어 가 봤자 
그리 큰 의미가 없을 것이고요.

당신에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남을 대하기를 함부로 하고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끊어 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니다> 中

 

책 더 보기

 

 

책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니다>

교보문고: https://c11.kr/z0eh
yes24: https://c11.kr/z0eg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니다 - YES24

“이제는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우리에게 필요하다”착한 사람 증후군에 걸린 당신을 구제해주는 홍현태 작가의 촌철살인 에세이“누군가에게 꼭 좋은 사람으로 기억돼야 할까?”누군

www.yes24.com

 

 


 

<혹시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

https://deepandwidebooks.tistory.com/461

 

당신은 수필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니까요.

당신은 수필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니까요.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면 정말 별별 사람을 다 만나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분이 나쁜 것은 아무래도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deepandwidebook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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