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13. 20:01ㆍ에세이
당신은 수필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니까요.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면
정말 별별 사람을 다 만나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분이 나쁜 것은
아무래도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다 끝난 관계를 가지고
연관도 없는 사람들에게 소설을 쓰곤 하죠.
아마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그리고 그 이야기가 당신과 연관이 되어 있다면
화를 내며 흥분을 할 수가 있을 텐데요.
그 사람의 흐름에 넘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소설보다 수필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니까요.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오늘 이야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8.gif)
그 사람이 자기 입맛대로 쓴 소설에
관심을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히려 그 사람은
당신이 예민해지고 매번 반응하기를
내심 바라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그 사람의 계략에 넘어가 주는 셈이죠.
그 사람의 말을 쉽게 믿고
같이 당신을 욕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당신이 사실을 보여 주어도
잘 믿지 않을 것입니다.
부디 그럴 필요가 없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랑과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은 당신에게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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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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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 YES24
`사랑과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은 사람에게“당신의 안온을 위한 에세이『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불안함에 하루를 보내는 당신을 따스히 안아주는 윤글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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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
https://deepandwidebooks.tistory.com/458
연애가 쉽지 않더라도. (사랑이 어려운 당신에게)
연애가 쉽지 않더라도. (사랑이 어려운 당신에게) 우리 모두 알다시피 연애라는 것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주변만 봐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죠. 많은 사람이 연애에 관해 고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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