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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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세이의 교과서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리커버 개정판 한정판매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명확한 해석이 담긴 책 개정판 출간 소식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가장 맞는 답변을 쓴 책이라고 생각한다.”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주었던 신하영 작가의 개정판 11월 20일 출간 [당신만 괜찮다면 이 보잘것없는 내가]로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를 주었던 신하영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사랑과 이별, 상처와 시련, 행복과 기쁨이 공존하는 일상을 보내며 느꼈던 감정과 보통의 일상을 살아가는 이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다. 콰야 작가의 새로운 표지와 사랑에 대한 추가 챕터가 담긴 이번 개정판은 기존 책보다 더욱 성숙하고 따뜻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상에서 밀려오는 감정에 힘들어하는 독자의 마음을 이해하려 드는 것보단 공감하고 다독여주는 신하영 작가..
2020.11.18 -
자비출판 현명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자비출판 팁 : 싸게하는 법
자비출판은 자신의 사비를 들여 출판을 하는 형태다. 쉽게 말해서 출판사에서 모든 출판 프로세스를 도맡아 진행해 주는, 작가 본인이 투자를 해서 책을 출판하는 것이다. 내 이름이 적힌 책을 디지털 인쇄(PDE)가 아닌 오프셋 인쇄로 시중에 나오는 책의 퀄리티로 제작하고 싶은 작가들이 선택하는 자비출판은 출판사에 따라 그 프로세스와 가격이 다르고 작업 방식도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요즘 기업들은 자비출판 시스템을 잘 살려 패키지 형태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책 표지 디자인, 마케팅, 대형서점 유통, 교정. 교열까지 도맡아 해준다. 자비출판은 보통 200부에서 많게는 1000부까지 진행되며 출판사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이러한 출판 형태는 자가출판이나 독립출판에서 갈증을 느낀 작가들이 많이 하는 출판 형태..
2020.11.16 -
'깊고 넓은 책을 만듭니다'딥앤와이드 서포터즈 3기 모집
'깊고 넓은 책을 만듭니다' 딥앤와이드 서포터즈 3기 모집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 출판사입니다. 딥앤와이드 서포터즈가 10월부로 마무리가 되고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저희 딥앤와이드와 함께 할 북 서포터즈 3기를 야심차게 모집하려고 합니다. 깊고 넓은 책을 좋아하는 독자님들에게 안성맞춤인 서포터즈 활동을 제공 할 예정이며 저희 딥앤와이드 신간 도서를 누구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깊고 넓은 책을 선물해드립니다." 딥앤와이드 서포터즈 3기 모집 모집인원 : 30명 [서포터즈 자격] -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 그외 SNS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는 사람 - 온라인 대형서점 이용자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 책을 좋아하고 서평..
2020.10.07 -
북 콘서트 :: <여생, 너와 나의 이야기> 슛뚜, 히조 그리고 gaga77page
북 콘서트 :: 슛뚜, 히조 그리고 gaga77page 64만 유튜버 히조와 7만 유튜버 히조가 쓴 두 여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의 첫 번째 북 콘서트가 가가77페이지 서점에서 열립니다. 코로나 여파로 독자와의 만남이 계속 미뤄졌었는데요. 안전한 공간 속에서 조심스럽게 북 콘서트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책이 만들어진 스토리와 QnA 시간을 통해 작가님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며 참여하시는 독자님은 친필 사인이 담기..
2020.08.07 -
영화 <봄날은 간다> 배경화면 사진 모음 :: 영감
영화 배경화면 사진 모음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 출판사입니다. :-) 오늘은 여러분들을 위해 로맨스 영화 의 사진을 몇 장 준비보았는데요. 저는 실제로 글을 쓸 때 봄날은 간다 영화의 감성을 많이 이용해서 많은 분들에게 이 감성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아날로그의 감성에 빠져드는 사진을 한 번 구경해보실까요!!
2020.08.03 -
1인 출판사 대표의 마음
7월 16일은 고대하던 슛뚜, 히조 작가님의 가 출간되는 날이다. 탈고가 된 시점인 6월 말부터 집중적으로 작업에 들어갔고 따뜻한 색감의 그림으로 유명하신 함주해 작가님에게 표지를 의뢰했다. 에디터의 역할과 마케터의 역할까지 해야 하다 보니 생각할 것도 해야 할 것도 많았고 외주 작가님과 작가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할 때 작은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다. 책을 만들 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무리없이 넘어갈 수 있었다. (다들 유연한 태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표지가 나온 뒤 주변 반응도 너무 좋았고 이제 이 책을 파는 일만이 내게 남았다. 출판사 대표의 사명인 것이다. 은 텀블벅을 서칭 하다가 발견한 콘텐츠였다. 남은 삶이 아닌 '여자의 삶'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서 좋았고 이 책을..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