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지만 마세요.

2022. 4. 24. 17:17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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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애쓰고 있는 당신에게


가끔 그럴 때가 있어요.

여실히 마음이 위태로운 상태인데
나 자신이 유난스러운 것 같고

지금 겪고 있는 아픔을 남이 보면
나 자신이 나약해 보일 것 같아서

속에서 참고, 또 참으며
필사적으로 괜찮은 척을 할 때.

그렇게 좀 버티고 견디니까
또 괜찮은 것 같고
그럭저럭 지낼 수 있을 것 같을 때.

그리고 그게 점점
습관이 되고 버릇이 될 때.

사실 이러한 양상이 
되게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힘들고, 지치고, 우울한 감정은
공연히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럴 때는 몸과 마음을
충분히 쉬어야 합니다.

오늘 이야기해 볼 내용이
당신에게 일말의 위로라도 되기를 바랍니다.

 



힘들면 힘내지 않아도 되고

지치면 멈추어도 되고

우울하면 울어도 됩니다.

 

다만, 영영 무너지지만 말아 주세요.

그거면 당신은

다시금 괜찮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강해질 거예요.


사랑과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은 당신에게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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