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4. 17:17ㆍ에세이
너무 애쓰고 있는 당신에게
가끔 그럴 때가 있어요.
여실히 마음이 위태로운 상태인데
나 자신이 유난스러운 것 같고
지금 겪고 있는 아픔을 남이 보면
나 자신이 나약해 보일 것 같아서
속에서 참고, 또 참으며
필사적으로 괜찮은 척을 할 때.
그렇게 좀 버티고 견디니까
또 괜찮은 것 같고
그럭저럭 지낼 수 있을 것 같을 때.
그리고 그게 점점
습관이 되고 버릇이 될 때.
사실 이러한 양상이
되게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힘들고, 지치고, 우울한 감정은
공연히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럴 때는 몸과 마음을
충분히 쉬어야 합니다.
오늘 이야기해 볼 내용이
당신에게 일말의 위로라도 되기를 바랍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13.gif)
힘들면 힘내지 않아도 되고
지치면 멈추어도 되고
우울하면 울어도 됩니다.
다만, 영영 무너지지만 말아 주세요.
그거면 당신은
다시금 괜찮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강해질 거예요.
사랑과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은 당신에게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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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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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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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회
너를 있겠다면서, 이게 무슨 변덕이냐고. 가끔은 나도 내가 괜찮은 건지 잘 모르겠어. 잔잔하다가도 도대체 언제 그랬냐는 듯 밝은 하늘을 빈틈없이 가릴 만큼의 먹장구름을 몰고 와서는 세차
deepandwidebook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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