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8. 18:02ㆍ에세이
나는 내가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이 느끼는 감정 중에서
감당하기 가장 어려운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많은 것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그중에서 '이별의 떨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음에서 정들었던 시간을
떼어 낸다는 것은 참 버거운 일이니까요.
여러분은 이별을 했을 때
스스로 다짐하는 것들이 있나요?
오늘은 그 어려운 기분, 그런 슬픔에 빠졌을 때
도움이 되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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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서로 갈리어 떨어짐.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어떤 상황에 의해 그럴 수 없다면
그 대상과 나 자신의 거리가 아득히 멀었으면 좋겠습니다.
걸어서도, 달려서도,
혹은 어떤 것을 타고서도 이를 수 없을 만큼.
아픈 감정을 해소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남은 것들을 모조리 아파해 버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혹여 어떤 사람과 이별 중이라면
그리고, 재회할 수 없고 재회할 마음이 없다면
독하게 이별하고 당차게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과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은 당신에게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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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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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꼭 그래야만 했는지
너는 꼭 그래야만 했는지 멀어지고 나서야 가까웠다는 것을 알았고, 놓치고 나서야 잡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사라지고 나서야 머물렀다는 것을 알았고, 군데군데 의미를 부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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