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2. 11:58ㆍ에세이
퇴사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이야기
여러분은 현재 안정된 생활을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일탈을 꿈꾸며 프리랜서의 길을 찾고 계신가요.
취미가 일이 되는 것만큼 고통은 없다고 합니다.
맞아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일이 돼버리면 스트레스를 받고
돈과 연관되면 될수록 예전만큼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죠.
여러분은 지금 일과 취미를 구분하며 살고 계시나요?
혹시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 다른 길을 찾고 계신가요?
여기, 사회가 정해준 길을 착실히 밟아온 6년 차 직장인 언니와
길 너머에는 뭐가 있는지 탐험하는 2년 차 프리랜서 동생의
일과 삶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직장인 언니와 프리랜서 동생은 자신들의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무슨 일이든 힘든 점이 있다는 걸 알기에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귀여운 질투를 하는 모습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님의 모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자신의 위치에서 사력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
여러분은 이미 멋진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책 <퇴근은 내가 할게 출근은 누가 할래>
동생이야기
‘혹시 일이 아니라서 행복한 걸까? 이게 일이 되면 조금은 의미가 달라질까?’
어쩌면 사람이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행복함을 지키려면, 돈과 관련이 없어야 하는 것 같기도 해.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니잖아.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게 되면,
일을 하면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돼. 보통은 이 과정에서 애정이 식기 마련이야.
내가 이 일을 좋아서 하는 건지, 하다 보니 할 줄 아는 게 이것뿐이어서 하는 건지 헷갈리기 시작하지.
책 <퇴근은 내가 할게 출근은 누가 할래>中
<구매링크>
퇴근은 내가 할게 출근은 누가 할래 - 교보문고
유튜브〈거누파파네〉로 활동하고 있는 최세화, 최세연 자매의 180도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 〈퇴근은 내가 할게 출근은 누가 할래〉 부모님 속 한 번 썩이지 않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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