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하고 읽기 좋은 책<그리운 누군가가 근처에 산다> 그리운 누군가가 있으신가요?

2020. 11. 5. 11:30에세이

728x90

이별하고 읽기 좋은 책

<그리운 누군가가 근처에 산다>

 그리운 누군가가 있으신가요?


살다 보면 누군가가 그리워질 때가 있죠. 특히 이별을 겪고 난 뒤면 사랑을 받았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일상을 보낼 때가 있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더더욱이요. 그래서 우리가 가을과 겨울에 더 큰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끼는 게 아닐까 싶네요. 여러분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점철된 그리움을 느끼며 일상을 보내고 있으신가요?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은 언젠가 날 울게 만든다는 문장이 있듯 우리는 이별하고 다시 무언갈 사랑하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잃는 건 백 번 겪어도 슬픈 일이지요. 그래서 다른 무언가에게 기대고 위로를 받는 우리입니다.

책은 활자가 모인 물성으로 그 안에는 수많은 감정들이 담겨 있습니다. 독자는 그 감정을 자신의 마음에 맞추며 동질감과 위로를 얻곤 하죠.

이별을 했거나 누군가가 그리운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그리워질 때 읽기 좋은 책 여태현 작가의 <그리운 누군가가 근처에 산다>입니다.

 

<그리운 누군가가 근처에 산다>

 


 

책 속의 이야기

 

 


이별 후에 읽기 좋은 책 <그리운 누군가가 근처에 산다>는 살면서 느끼는 모든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제법 쓸쓸함을 느끼는 당신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깊은 에세이니 짙은 그리움을 가지셨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외로운 거 절대 나쁜 게 아니에요. 그리워하는 것도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니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충분히 그리워하고 아파하세요. 그래야 이겨낼 수 있으니까요. :-)

책과 작가

 

여태현님의 Instagram 게시물: “⠀ 안녕하세요. 여태현 작가입니다. 벌써 다섯 번째 책입

좋아요 289개, 댓글 26개 - Instagram의 여태현(@van2bam)님: "⠀ 안녕하세요. 여태현 작가입니다. 벌써 다섯 번째 책입니다. 출간될 책을 받아 보면, 처음 책을 쓰던 날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www.instagram.com

 

 

그리운 누군가가 근처에 산다 - 교보문고

〈그리운 누군가가 근처에 산다〉 그간 발표한 작품을 통해 보다 현실적이고 진솔한 삶의 모습과 그 안에 숨어있는 메시지를 전달해주었던 여태현 작가의 신간 ‘나’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에

www.kyobobook.co.kr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