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퇴사를 생각하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퇴근은 내가 할게 출근은 누가 할래>

2020. 12. 15. 15:28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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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퇴사를 생각하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퇴근은 내가 할게 출근은 누가 할래>

 

 

월요일 아침에 출근하는 내 모습

 

 

 

취미가 일이 되는 것만큼 고통은 없다고 합니다.

맞아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일이 돼버리면 스트레스를 받고 돈과 연관되면 될수록 예전만큼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죠. 여러분은 지금 일과 취미를 구분하며 살고 계시나요?

 

 

 

출근 아니야...

 

 

 

 

책 <퇴근은 내가 할게 출근은 누가 할래>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혹시 일이 아니라서 행복한 걸까? 이게 일이 되면 조금은 의미가 달라질까?’ 어쩌면 사람이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행복함을 지키려면, 돈과 관련이 없어야 하는 것 같기도 해.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니잖아.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게 되면, 일을 하면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돼. 보통은 이 과정에서 애정이 식기 마련이야. 내가 이 일을 좋아서 하는 건지, 하다 보니 할 줄 아는 게 이것뿐이어서 하는 건지 헷갈리기 시작하지.

책 <퇴근은 내가 할게 출근은 누가 할래>中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는 최세화 작가님은 프리랜서의 고충을 너무나 잘 알면서 자신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기도 하죠. 여러분은 취미가 일이 된다면 어떤 느낌을 받을 것 같나요?

사실, 저도 취미인 글쓰기가 일이 되어버렸지만 나름 흥미를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 흥미의 출처를 생각해 보니 '결실'이 떠올랐는데요. 일은 무엇보다 결실이 남고 뿌듯함이 느껴져야 원동력이 생기는 것 같네요. 사실, 돈을 잘 벌어야 일할 맛이 나겠죠?

 

코로나 시대에도 먹고살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언젠가 종식되는 그날을 생각하며 이번 주도 파이팅 해봅시다 여러분!

 

 

 

우리 웃자,, 오늘도 퇴근은 온다

 

 

<책 구매하기>

 

퇴근은 내가 할게 출근은 누가 할래 - 교보문고

유튜브〈거누파파네〉로 활동하고 있는 최세화, 최세연 자매의 180도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 〈퇴근은 내가 할게 출근은 누가 할래〉 부모님 속 한 번 썩이지 않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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