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쉽게 쓰는 법 Best5 :: 글감을 얻는 방법은 뭘까

2020. 12. 11. 15:16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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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쉽게 쓰는 법 Best5

글감을 얻는 방법은 뭘까


 

 

출판 장벽이 낮아지고 글을 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글쓰기 클래스도 많이 생기고 작문에 대한 책도 많이 나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도 글쓰기 클래스를 하며 참여하시는 작가님들에게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는데요.

오늘은 지금보다 글을 더 잘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1. 편하게 글을 쓰는 방법은 뭘까?

 

나에 대해 글을 쓰거나 여러 감성들에 대한 글을 쓸 때면 그것을 한 호흡으로 써야 한다는 강박에 흐름을 못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글에 하나씩 번호를 매겨가면서 글을 토막내는 방법이 있는데요. 보통 글을 처음 쓰는 사람이라면 생각나는 모든 것을 한 글에 한 호흡으로 이으려고 하는 강박이 있어서 쓰다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글을 토막 내서 쓰게 되면 다양한 감성을 나열할 수 있으며 훨씬 더 쉽게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정보성 글을 쓸 때 이 방법이 아주 탁월하니 한번 써보는 것도 좋겠네요.

 

아마 이해가 잘되지 않을 수도 있으

예시 글을 한 번 보여드릴게요!

 

www.instagram.com/p/CDTkjWglbVy/

 

2. 글은 학습이 아니다.

 

글은 학습이 아닙니다. 글쓰기 교실과 글쓰기 교본을 주는 건 그저 ‘참고’일 뿐 그게 실질적으로 글을 늘려주는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죠. 아무리 많은 수업을 듣는다고 한들 작문을 하지 않으면 글 실력은 절대 늘지 않습니다. 문법을 잘 안다고 언어를 잘 하는 게 아니듯이 글쓰기는 오롯이 연습으로 성장되는 것이죠. 영어 문법을 잘하는 사람이 해외에서 말을 잘하는 게 아니듯이 글쓰기 또한 실전에 강한 사람이 결국 인정받는 작가가 됩니다. 이론에 집착하지 마세요. 다작, 다상량만이 글쓰기를 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여러분, 글쓰기를 하나의 악기라고 생각해봅시다. 악보를 외웠다한들 연습을 하지 않으면 능숙히 연주하기 힘들겠죠?

무엇이든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많이 써보는 게 실력향상에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바지런하게, 또 편하게 멀리 보고 쓰다 보면 글쓰기는 어느 순간 일상에 스며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의 일상은 분명 바뀔 테니 그 점을 기대해보세요!

 

 

 

 

 

 

글을 쓰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글감'이겠죠. 요리를 하기 위해 재료가 있어야 하듯 글을 쓰기 위해선 글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글감은 '영감'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영감을 얻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글감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가들은 일반인보다는 영감의 통로가 넓기 때문에 사소한 것에도 영감을 얻곤 합니다.

그 통로를 넓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산책을 하자

작가는 집에 있는 토끼보다 밖으로 뛰어다니는 산토끼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걸으면서 두 눈으로 세상을 구경하죠.(유튜브를 보는 게 아니라면)

서 있기만 해도 앉아 있을 때보다는 생각이 잘 나는 건 확실한 사실입니다.

칸트가 오후 3시마다 산책을 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지요.

그래서 글을 쓰기 전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산책을 하면 영감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걷다 문득 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멈칫, 했을 때를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걸으면서 세상을 구경하세요!

 

 

4. 많은 이야기를 나누자

주변을 살펴보면 이야깃거리가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인간관계가 좋다는 점이죠.

우리는 누군가와 얘기를 하며 아이디어와 해법을 얻곤 합니다.

좋은 관계인 사람과 나누는 대화는 작가에게 충분한 영감을 주죠.

저는 글감이 없을 땐 종종 친구들과 나누었던 대화를 생각합니다.

친구의 상황이나 대화의 끝에 남겨졌던 메시지를 떠올리며 글을 적어보는 것이죠.

'몰입'도 작가의 능력으로 들은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도 글쓰기의 아주 좋은 예입니다.

 

주변 사람들과 나눈 대화를 생각해보세요.

쓰고 싶은 글감이 곳곳에 있지 않으셨나요?

 

 

 

 

5. 관찰하기

생각할 거리가 필요할 때 관찰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보통 어떤 것을 자주 관찰하냐고 물어보면 NO라는 대답을 많이 듣습니다. 그냥 지나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죠.

내가 관심 있고 관찰할 사물, 사람, 사건을 유심히 들여다보다 보면 다양한 영감이 떠오릅니다.

카페에 가서 사람을 보고 벤치에서 옆자리 대화를 듣는 것만으로도 좋은 생각이 날 때가 많은 것이죠.

관찰은 생각을 불러오고 그것은 곧 글감이 됩니다. 내가 관찰할만한 가치 있는 것들을 오감을 곤두세운 뒤 유심히 바라봐보세요!

 

 

 

뻔하죠?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잘 이용하는 사람들이 글을 잘 쓰는 건

확실하기에 꼭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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