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등, 세네카 쉽게 계산하는 방법 :작가들을 위한 꿀팁

 

책등, 세네카 쉽게 계산하는 방법 

작가들을 위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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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입니다.

자비출판 '안식' 출판사를 설립하고 나서 여러 작가님들과 책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작가님들이 작업을 하면서 책등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셔서

오늘은 책 제작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책등을 쉽게 계산하는 공식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책등이란?

먼저 세네카의 뜻은 책을 제작할 때 앞표지와 뒤표지 사이에 있는 표지의 책등을 뜻합니다.

쉽게 말하면 완성된 책의 두께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작가라면, 특히나 출판을 준비하시는 작가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할 단어인데요.

먼저 책의 두께는 내지 종류와 무게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책 내지의 그램 수와 내가 만들 책의 페이지에 따라 책등의 mm가 정해지는 것이죠.

 

어플 중에서는 페이퍼 프라이스를 사용하면 쉽게 책의 견적과 책등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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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등 구하는 공식

 

 

 

책등을 구하는 공식은 여러 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공식 2가지를 가지고 왔는데요.

우선

용지 무게(g) x 0.6 나누기 1000을 하는 공식과

 

내지 용지의 두께 x 전체 페이지 수 x 0.5 + 0.5mm를 하는 공식이 있습니다.

 

 

계산을 하시다가보면 소수점이 나올 때가 있는데 무조건 반올림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책등은 좁은 것보단 넉넉해야 하거든요. 사실, 책등을 재는 방법은 줄자로 재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미리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 공식을 사용하시면 조금 더 편하게 표지 제작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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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종이 종류에 따른 종이 그램이니 책 제작에 참고하시길 바라요.

 

 

종이 종류 * 종이 그람 수로 계산된 공식
80g 미색 모조	0.09mm
100g 미색 모조	0.115mm
120g 백상지	0.135mm
150g 아트지	0.160mm
200g 아트지	0.200mm
250g 아트지	0.2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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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 들어가 있는 책들을 보면 우리는 책등의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요.

요즘은 책등도 예쁘게 꾸미는 게 중요하다고 하니 이 단어를 알고 계시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저희 딥앤와이드는 '안식'이라는 자비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감성의 책을 만드실 수 있도록 1:1 편집장 매치로 제작해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의는 아래 딥앤와이드 카카오톡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DeepnW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