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6. 16:30ㆍ책
편집장 추천
선물하기 좋은 책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책 선물만큼 좋은 선물도 없죠. 친구의 생일에 또는 힘들어하는 주변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책을 선물한다는 건
책에 담긴 마음을 전달하는 것과 똑같은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와 사랑 그리고 삶에 조금 지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신하영 작가의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를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보통의 하루를 보낸, 조금은 상기된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하영 작가의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는 이번에 리커버 개정판으로 출간된 도서인데요.
혹시 여러분 잔나비 앨범 커버를 기억하시나요?
이 앨범의 커버를 그려주신 <콰야>작가님과 함께 콜라보를 하여 표지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판도 콰야 작가님이었고 이번 새로운 표지도 콰야 작가님과 작업을 하게 되어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제일 예쁜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영롱한 책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전체 홀로그램 버전으로 실물이 엄청난데요.
오늘은 직접 영상도 준비했으니 한 번 보실까요!
한 독자님은 이 책을 잃고 이런 감상평을 남겨주셨습니다.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가장 맞는 답변을 쓴 책이라고 감히 정의한다"
그리고 한 독자님은 밀리의 서재에서 전자책을 읽다가 "이건 소장해야겠다"싶어 책을 구매하셨다고 했죠.
이 책은 단순한 에세이라기보단 산문과 소설 그리고 일기가 적절히 섞여있어 독서의 재미를 더합니다.
다양한 사람들(보통의 사람)의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고 또 위로받을 수 있죠.
우리도 그저 보통의 일상을 보내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겠죠?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글귀
사랑에도 체력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사랑하기 위해선 반드시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니 여태 했던 모든 양보와 아량은 마음의 근육을 키워주었다고 생각하자.
건강한 마음으로 이루어진 관계는 무엇을 해도 아름답게 보일 테니.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음 근육 中
그래서인지 이 책에는 주옥같은 문장들이 많습니다.
접어두고 싶고 기록하고 싶고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글귀들이 곳곳에 들어가 있죠.
그래서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용으로도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표지뿐만 아니라 내용도 따뜻하기 때문이죠.
날씨가 추운 날이면 괜히 더 마음이 허해지고 쓸쓸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잔잔한 우울을 겪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로나가 기승인 요즘 집에 머물며 책 한 권을 읽는 것도 좋은 일인 것 같네요.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개정판은 현재 교보문고 / yes24 / 알라딘에서 판매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가장 맞는 답변을 쓴 책이라고 생각한다.”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주었던신하영 작가의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개정판 출간[당신만 괜
www.yes24.com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요병'을 이겨내는 마음가짐은 무엇일까? (0) | 2020.12.08 |
---|---|
오늘도 출근이 싫은 당신에게<퇴근은 내가 할게 출근은 누가 할래>12월 7일 출간 (0) | 2020.12.01 |
표지가 예쁜 책 ::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feat.콰야) (0) | 2020.11.23 |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0) | 2020.11.19 |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불안의 서> (0) | 2020.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