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이고 소심한 사람이 꼭 '읽어야 하는 책'<유쾌하지만 소심한 사람>

2020. 9. 1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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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이고 소심한 사람이 꼭 '읽어야 하는 책'

<유쾌하지만 소심한 사람>

 

 

 


 

 

요즘 MBTI 성격유형 검사가 유행이죠? 이런 검사를 통해 자신이 어떤 성향인지 알 수 있는 요즘입니다. 느낌이 아닌 조금 더 명확하게 자신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이죠. 우리는 예전부터 혈액형에 맹신하며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에이형은 소심하고 비형은 다혈질이고 오형은 발랄하고 에이비형은 천재 아니면 사이코라는 프레임이 있었어요. 하지만 오형이라고 비형이라고 소심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소심함을 지닌 채 인생을 살아가고 있죠.

 

혹시 누군가가 당신에게 "당신은 유쾌한 사람인가요?"라고 물어본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자신을 숨기며 살아가는 사람에게 당차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유쾌하지만 소심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저자의 사인도!!

 


 

 

이 책은 이다은 작가가 겪은 경험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소심함을 타파하고 진정한 '나'를 찾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좌충우돌 시트콤 같은 에피소드들은 우리의 소심함을 당당히 꺼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해주는데요.

좋아하는 것 앞에서만 한없이 작아지고 가까운 사람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유쾌한 작가의 이야기 속에서 공감과 깊은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자신의 내향적인 면과 지질함을 당당히 들어냈기 때문에 몰입감이 더해지는데요. 본래 남의 일기장이 가장 재밌는 법 아니겠습니까. 제가 이 책을 편집하면 몇 번이나 피식피식 웃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글은 : '자신이 있음'과 '콘푸라이트'입니다! 편집장 픽이니 믿어주세요 여러분!!!!!!

 

 


 

 

<구매링크> 

 

유쾌하지만 소심한 사람 - 교보문고

잘 하고 싶은 일 앞에서 소심해지는 사람이 어디 나뿐일까? 저자가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것처럼 누구는 디자인을, 마케팅을, 공부를, 커피 만들기를 잘하고 싶을 테다.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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