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책 만들기 클래스 :: 아무것도 모르고 멈춰있을 나에게 : 모집!

9월 책 만들기 클래스

<아무것도 모르고 멈춰있을 나에게> 

 

 

 

안녕하세요. 신하영 작가입니다. :-)

나만의 단편집 만들기 시즌 11번째 클래스 모집 하려고 합니다. 매주 다양한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쓰며 원고 작성의 경험을 통해 세상에서 하나 뿐인 책을 만드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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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멈춰있을 나에게> 클래스는 숨가쁘게 인생을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잠시 쉼을 주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글을 쓰며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을 수 있는 치유 글쓰기 클래스입니다. 이번 클래스는 <초가을>을 테마로 하여 화사한 톤의 표지를 제작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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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내용>

책을 만들어야 하는 원고 작성 시간과 몰입감을 위해 6주로 확대 개편이 되었습니다. 전 클래스보다 조금 더 커진 책 크기(115mm x 190mm)와 제목을 정할 수 있는 자유와 손글씨를 넣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크크를 통해 책을 자유롭게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게 해드릴 예정입니다. 클래스는 6주 동안 흥미로운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함께 글을 씁니다. 총 12개의 주제(수업과 매주 주어지는 과제)로 글을 쓰며 마지막 시간에는 완성된 책을 <4권>을 받아 직접 에필로그를 작성한 뒤 책을 매듭짓습니다.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 클래스는 소수 인원으로 진행이 되며 클래스 룸 방역과 손 소독제, 체온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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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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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eek. 낯선 자서전 - 나의 아주 오래된 이야기

나 자신을 알면서도 모르는 당신에게 허를 찌르는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나의 '낯선 자서전'을 써보며 삶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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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eek. 번아웃(burn out) - 발화하는 사람들

열렬히 살다 무기력해지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겪는 '증후군'에 대해 이야기하며 글을 쓰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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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Week. 이별사고 후유증 - 이별 후의 일상

이별을 사고라고 지칭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별사고 후 우리가 어떻게 다시 일상을 되찾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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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Week. 계절(季節) - 계절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

'만약'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글을 씁니다. 글쓰기에서 중요한 '시점'을 배울 수 있으며 사계절에 키워드를 설정해 이입을 해보는 연습을 합니다. 여러분들의 상상력을 꺼낼 수 있는 몰입도 높은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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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Week. 보이 후드 - 모든 이의 일생은 영화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보이 후드(boyhood)을 감상하고 평범한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모든 이의 일생은 영화죠. 일상의 아름다움에 대한 글을 써보는 뜻깊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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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Week : 에필로그 작성

만들어진 책 4권을 받은 뒤 책의 한 부분을 낭송합니다. 에필로그를 손으로 직접 쓰며 책을 매듭짓는 시간이며 천천히 나의 글을 바라보고 음미하는 시간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멈춰있을 나에게> "Book Of My Thought’단편집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책을 만드는 6주 프로젝트입니다.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며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스킬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클래스입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글을 처음 쓰시는 분들도 쉽게 완성하실 수 있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드리니 편하게 문의 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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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망원역 도보3분 딥앤와이드 클래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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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9월 넷째주부터 6주 화요일 반 / 수요일 반

신청은 프로필 링크 설문지와 다이렉트를 통해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다이렉트 메시지로 문의시 자세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화요일 반 : 9월 22일부터 10월 27일 (5명)

 

수요일 반 : 9월 23일부터 10월 28일 (5명)

오후 8시부터 10시

출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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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10월 나만의 단편집 만들기 [아무것도 모르고 멈춰있을 나에게] 설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