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출판은 자신의 사비를 들여 출판을 하는 형태다. 쉽게 말해서 출판사에서 모든 출판 프로세스를 도맡아 진행해 주는, 작가 본인이 투자를 해서 책을 출판하는 것이다. 내 이름이 적힌 책을 디지털 인쇄(PDE)가 아닌 오프셋 인쇄로 시중에 나오는 책의 퀄리티로 제작하고 싶은 작가들이 선택하는 자비출판은 출판사에 따라 그 프로세스와 가격이 다르고 작업 방식도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요즘 기업들은 자비출판 시스템을 잘 살려 패키지 형태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책 표지 디자인, 마케팅, 대형서점 유통, 교정. 교열까지 도맡아 해준다. 자비출판은 보통 200부에서 많게는 1000부까지 진행되며 출판사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이러한 출판 형태는 자가출판이나 독립출판에서 갈증을 느낀 작가들이 많이 하는 출판 형태..

자비 출판사 잘 고르는 현명한 방법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자비 출판을 준비하는 분들이 아마 있을 텝니다. 자비 출판은 책 제작을 도움을 받고 싶은 분과 서점에 유통을 하고 싶은 분들이 진행하는 출판 형태인데요. 확실히 자가출판, 전자책보다는 좋은 퀄리티로 책이 제작됩니다. 직접 돈을 투자해서 책을 제작하기 때문이죠. 출판이라는 게 원래 진입장벽이 높고 과정이 워낙 복잡해서 혼자서의 힘으로 하기가 참 힘든 일입니다. 주변에 나눠주거나 비용이 들지 않고 소장만 한다면 자가출판을 추천해드리지만 대형서점 유통과 마케팅 그리고 기획적인 부분에도 도움을 받고 싶은 분은 '자비출판'을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지 못하는 출판 프로세스의 다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자비출판 잘했다는 말을 들으려..

단정한 원고 작성 방법과 꿀팁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입니다. :-) 오늘은 여러분들이 원고를 쓰실 때 도움이 되는 팁을 준비했는데요. 책을 만들기 위해선 글을 써야 하는 것도 있지만 어떻게 원고를 구성해야 하는지도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원고를 작업하실 때 A4 크기 파일에 글을 쓰시곤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페이지를 채우는 것이 버겁게 느껴질뿐더러 실제 책 크기에 원고를 옮겼을 때 글이 밀려나고 어지럽혀지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오늘 알려 드리는 정보는 원고를 쓰시 시작하는 작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팁이니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 ​ 먼저 원고를 쓰실 때 내 책의 규격은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책 크기에 맞춰 한글 파일을 설정하고 원고를 작성해야만 쪽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