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착한 사람입니까?" 에세이<착하지 않습니다>
착하지 못한 나를 고찰할 수 있는 에세이 착하다 : 언행이나 마음씨가 곱고 바르며 상냥하다. 여러분은 '착하다'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착함이라는 것은 개개인마다 다르게 정의되는데요. 내가 착하다고 생각한다 해서 그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착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일종의 모순을 겪게 되는데요. '착함'의 기준은 정확하게 정해져있는 걸까요? 여기, 착함의 기준은 타인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해야한다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착하다는 말은 누군가가 부여해 주기보다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자신에게 전할 수 있는 내적 고백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사람 제민주 작가의 에세이 를 소개합니다. 책소개 착하다'라는 말은, 누군가가 부여해 주기보다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자..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