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이고 소심한 사람이 꼭 '읽어야 하는 책' 요즘 MBTI 성격유형 검사가 유행이죠? 이런 검사를 통해 자신이 어떤 성향인지 알 수 있는 요즘입니다. 느낌이 아닌 조금 더 명확하게 자신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이죠. 우리는 예전부터 혈액형에 맹신하며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에이형은 소심하고 비형은 다혈질이고 오형은 발랄하고 에이비형은 천재 아니면 사이코라는 프레임이 있었어요. 하지만 오형이라고 비형이라고 소심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소심함을 지닌 채 인생을 살아가고 있죠. 혹시 누군가가 당신에게 "당신은 유쾌한 사람인가요?"라고 물어본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자신을 숨기며 살아가는 사람에게 당차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이다은 작가가..

내향적인 성격을 고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 좋아하는 것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당신! 그리고 내 사람들 앞에서만 유쾌하고 다른 곳에서는 '콩벌레'처럼 소심한 당신! 그런 당신을 위해 소심한 이다은 작가의 위풍당당한 고백이 담긴 을 소개합니다. 소심한 사람이 벌이는 시트콤 같은 이야기를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깨가 펴지고 유쾌해지는 듯한 기분을 받게 될겁니다. 우리 내일은 조금 더 당당하게 인생을 살아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