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에게 전하는 진심
딸아, 겁내지 말고 나아가려무나. 완연한 봄입니다. 아직은 봄이 겨울을 미처 다 잊지 못한 것 같지만, 그래도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 다행입니다. 오늘은 참 따뜻한 글을 가져왔어요. 마치 한때 나의 나이를 살았던 엄마의 조언이자 위로와 같은 내용입니다. 누구나 방황하는 시간이 있죠.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겠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을 때 말입니다. 만약 위와 같은 상황을 홀로 견디고 있는 독자님이 계신다면, 따뜻한 위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 시작할게요:) 우리는 무엇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게 일이든 사람이든 무엇이든 말이에요. 나는 당신이 무엇을 충분히 사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물론 열렬히 사랑한 것은 언젠가 당신을 아프게 할지도 모릅니다...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