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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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고 읽기 좋은 책<그리운 누군가가 근처에 산다> 그리운 누군가가 있으신가요?
이별하고 읽기 좋은 책 그리운 누군가가 있으신가요? 살다 보면 누군가가 그리워질 때가 있죠. 특히 이별을 겪고 난 뒤면 사랑을 받았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일상을 보낼 때가 있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더더욱이요. 그래서 우리가 가을과 겨울에 더 큰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끼는 게 아닐까 싶네요. 여러분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점철된 그리움을 느끼며 일상을 보내고 있으신가요?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은 언젠가 날 울게 만든다는 문장이 있듯 우리는 이별하고 다시 무언갈 사랑하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잃는 건 백 번 겪어도 슬픈 일이지요. 그래서 다른 무언가에게 기대고 위로를 받는 우리입니다. 책은 활자가 모인 물성으로 그 안에는 수많은 감정들이 담겨 있습니다. 독자는 그..
2020.11.05 -
좋은 문장을 알려드립니다 :: <집에 혼자 있을 때면>
좋은 문장 특집 :: /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입니다.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는 요즘이죠. 하루 빨리 코로나도 잠식되고 봄도 찾아왔으면 좋을 텐데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그동안 하지 못한 '독서'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 혼자 있을 때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목도 찰떡인..! 이석환 작가님의 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혼자 있을 때 쓸쓸함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아주 좋은 처방전이 되는 책인데요. 읽으신 독자님들마다 극찬을 한 책이라 입소문으로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산문집입니다. 가벼운 에세이보다 작가의 짙은 이야기를 읽고싶은 독자님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오늘은 책 안에 있는 하이라이트 문장들을 콘텐츠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집에 혼자 있..
2020.03.20 -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우리가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신만 괜찮다면 이 보잘것없는 내가]로 많은 독자들에... www.kyobobook.co.kr
2020.03.13 -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성글귀 모음 <배경화면 / 카톡 프사>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성글귀 모음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 출판사에 신하영 작가입니다. 비가오고 나서 정말 날씨가 추워졌네요. 다들 옷은 따뜻하게 입으셨나요? 오늘은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사랑글귀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카톡 프사나 배경화면으로도 사용하기 정말 좋은데요. 실제로 오늘 보여드리는 글귀들은 많은 분들이 저장을 해주신 사진입니다. 제가 사진을 구한 곳은 'We Heart It'이라는 사이트이며 2차 저작물로 만든 콘텐츠라는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그때 나는 당신을 참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나는 당신을 바라보는 게 좋아요' '나는 당신을 만나 행복해'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빛바랜 추억처럼 변해 조용히 내게 힘을 주지 않을까요?' '당신은 지금 어떤 사랑을 하고 계시나요?' 한 ..
2020.01.09 -
감성적인 흑백사진 모음 / 배경화면 추천
보기만해도 감성적인 매력적인 흑백사진 모음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고향에 내려와서 이렇게 노트북을 잡게 되었습니다. 고향은 고향이고 일은 일이지요..ㅎㅎ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흑백사진의 매력에 대해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제가 평소에 흑백사진을 좋아해서 콘텐츠로 종종 제작하곤 하는데. 가끔은 흑백사진이 훨씬 인기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사진 6장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배경화면이나 카톡 프사로도 사용하실 수 있으니 많이들 보고 가시길 바라요. 제가 사진을 구한 곳은 'We Heart It'이라는 사이트이며 2차 저작물로 만든 콘텐츠라는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weheartit.com 한 줄의 글귀이지만 흑백사진 속에 있을 때 마치 영..
2019.12.30 -
지친 당신의 하루를 위로해주는 힐링 글귀
연말이네요. 2019년을 힘차게 달려오셔서 많이 지치시죠? 올해도 정말 열심히 살았네요. 그래도 작년보다 한 결 더 나아진 일상을 보내고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오늘은 우울하고 지친 사람들을 위한 힐링 명언을 준비해보았어요. 인스타그램 @as.yours에 올렸던 위로글이며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은 콘텐츠라 여러분들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작지만 그대의 일상에 힘이 되길 바라요. 나는 당신이 아주 편하게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너무 억지로 웃지말아요. 충분히 울어도 되니까. 몸과 마음을 한 곳에 두길 바라요. 그런 의미에서 나는 당신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었어요. "너무 근심 하지 마세요." 사력을 다하면 적어도 후회는 하지 않죠. 사랑은 나를 위해 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를 위해 하는 걸..
201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