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상이 있을 때 반드시 정신과를 가야만 한다. : 우울증 극복

2021. 9. 17. 12:35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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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현대인들이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이 썩어갈 때 동안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죠.

실제로 우울은 처방으로도 나아질 수 있는 영역이므로 마음의 병도 몸의 병처럼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하지만 정신과에 간다고 하면 사회적 인식이 안 좋아질까 봐

가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오늘은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마음의 병이 생겼을 때 정신과에 와야 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우울 극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당신은 지금 대화할 상대가 있으신가요?

 


 

이 글의 하이라이트

 

대화 상대가 필요한 순간이 있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 때문에 외로운 기분을 느낄 때가 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줄어든다. 가족들을 걱정시키고 싶진 않고, 학생 때 사귀었던 친구들은 점점 더 멀어진다. 사회에서 만난 지인들은 어느 정도 벽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솔직해진다는 건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기도 하다.

속마음을 있는 그대로 털어놓는다는 게 때로는 나 자신을 향하는 칼날이 되어 되돌아올 가능성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사소하고 가벼운 수다부터 제법 진지한 속마음까지 그리고 당신의 약점이 될만한 이야기까지도 꺼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 인연을 더욱 소중히 여기도록 하라.

 

요즘 내 주변엔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하고 싶어서 병원을 찾는 친구들이 꽤 많아졌다. 어쩌면 예전부터 상담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는 일에 스스로 부담을 느껴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던 걸지도 모르겠다. SNS만 봐도 '정신과에 와서 교정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은 안 오고, 정작 그 사람에 상처받은 사람이 병원에 온다.'라는 말이 오래전부터 꾸준히 공유되고 있을 정도니까.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한다는 사실로 인해 걱정이나 두려움이 생길 수도 있다. 괜히 주변 사람들로부터 차가운 시선을 받게 될까 봐 말이다. 그러나 시대가 변했다는 것을 기억하라. 내 마음을 지키는 일에 대해 부담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전문가를 만나는 것은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마음이 어렵고 힘들면 상담을 받도록 하자. 편견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책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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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인 사람은 항상 후회를 한다.”평온한 기분을 유지시켜주는 쉬운 멘탈관리법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자란 현대인들은 잦은 감정기복을 겪으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도태되지 않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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