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읽기 좋은 사랑 에세이 추천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2020. 9. 23. 11:08

728x90

가을에 읽기 좋은 사랑 에세이 추천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날이 추워졌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는데요. 가을이 되면 마음이 허해지는 게 공허해지고 외로워지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게 바로 '계절'을 타는 것이겠지요? :-)

이렇듯 쓸쓸하고 외로울 때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혼자만의 사색에 잠기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쓸쓸하고 외로울 때 읽기 좋은 책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어느 독자님은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가장 명확한 답변을 쓴 책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이런 극찬을요..! 맞습니다.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는 사랑에 대한 글과 인간관계 그리고 삶에 대한 작가의 시선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그저 위로를 건네는 말이 아니라 '나도 당신처럼 그저 보통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죠.

실제로 책을 읽어보면 왜 제목을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로 지었는지 알 수 있는데요. 우리는 꽤나 모순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더 크게 와닿는 부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한명의 시선으로 말하는 이야기가 아닌 여러 사람의 시점으로 사랑과 인생을 써내려갔다는 것인데요. 독백, 소설, 일기 형식의 다양한 글은 독자가 책에 더 몰입할 수 있는 장치라고 합니다.

오늘은 책 안에 있는 주옥같은 글귀 3개를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책의 예고편을 본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

 

 


 

평온한 가을날. 조금 침체되어 있는 마음을 다스리는데에는 독서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쓸쓸하고 외로워지는 계절인만큼 더 나를 보살피는 과정이 아마 필요하겠죠.

혹시 마음이 헛헛하지 않으신가요?

그럴 때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를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작가도 여러분들과 똑같이 가을을 타고 있을 테니까요. :-)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는 전국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영풍문고에서 구입 가능하십니다.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은 안온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라요. :-)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 교보문고

[당신만 괜찮다면 이 보잘것없는 내가]로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를 주었던 신하영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사랑과 이별, 상처와 시련, 행복과 기쁨이 공존하는 일상을 보내며 느꼈던 감정과 보통�

www.kyobobook.co.kr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