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앤와이드 출판 일지 <여생, 너와 나의 이야기> 사인본 작업

2020. 7. 16. 11:28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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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야기

<여생, 너와 나의 이야기> 사인본 작업 일지!


 

안녕하세요. 딥앤와이드의 신하영 작가입니다. :-)

고대하던<여생, 너와 나의 이야기>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짝짝)

64만 유튜버 슛뚜 작가님과 7만 유튜버 히조 작가님이 함께 쓴 이 책에는

치열하게 20대를 살아가는 두 여자의 아주 사소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는데요.

굉장한 필력을 가진 두 분의 글은 위태로운 10대와 20대를 보낸 분들에게 엄청난 공감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아주 사소하고 사적인 이야기가 더 가슴에 와닿을 때가 있죠.

그런 의미에서 여생은 감성적인 에세이가 아닌 진솔하고 담백한 책을 원하는 독자님들에게 정말 딱 맞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생'이라는 제목은 남은 삶이 아닌 '여자의 삶'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작가님들이 겪은 경험에 비롯된 이야기들은 많은 여성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화창한 파주

 


 

7월 10일부터 교보문고 단독으로 <여생, 너와 나의 이야기> 예약판매가 들어갔는데요.

정식 출간에 앞서 작가님들과 함께 파주로 가 사인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사인을 하고 랩핑을 해야 해서 아침 일찍부터 몸을 움직였죠. 어제는 날씨가 정말 좋더라고요!

어레스트 인쇄소 담당자분이 사인을 할 수 있게 미리 준비를 해두시고

랩핑 공장 사장님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인은 작가님들이 하시니,, 저희는 커피와 주전부리를 준비하고 사인한 책을 이리저리 정리해봅니다.

전에 <소란하지 않은 날> 작업을 할 땐 8시간 정도 걸렸더라죠..

근데 작가님들이 워낙 손이 빨라서 3시간 만에 사인 작업이 끝이 났습니다!

이번엔 포장 랩핑도 기계가 해줘서 편하게 있을 수 있었죠.

투박한 손으로 포장했던 때는 찢어지는 것도 정말 많았답니다.

 

초판 전부를 포장한 적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작은 굿즈를 독자님들에게 선물하는 기분도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필사노트도 정말 예쁘게 잘 나왔어요. :-)


 

 


그리하여 <여생, 너와 나의 이야기> 사인본과 초판 한정 굿즈는 아주 예쁘게 포장이 잘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국 대형서점 온. 오프라인으로 출고가 돼 독자님의 품에 안길 날만 남았네요.

 

사인본 이벤트는 추후에 한 번을 더 진행할 예정이며

굿즈는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생, 너와 나의 이야기>는 대형서점 온.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작가님들의 애정이 담긴 사인과 작업 과정 영상을 보여드릴게요.


 

당신의 여생을 응원합니다

 


 


 


<구매 링크>

 

여생, 너와 나의 이야기 - 교보문고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살자' 주의 슛뚜와 '내 인생은 나의 것' 히조가 만났습니다. 슛뚜와 히조는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프리랜서입니다. 결코 평탄하지 않은 20대를 보낸 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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